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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9월 정례 직원조회 개최

제주시는 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2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
직원조회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의 품격을 높여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구좌읍 어우렁 두드림 팀의 모둠북 난타 문화공연의
큰 울림으로 직원조회의 시작을 알렸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시민 봉사자 5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제주평화연구소 김선주 소장을 초빙해
현안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건강 관리 비법을 알려 주는 건강 스트레칭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는 공직자부터 전통시장,
원도심 상권 등을 직접 찾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달라 고 말했으며, 이번 추석에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어려운 가구를 꼼꼼히 살펴 가족과 이웃, 제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9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 담당자:양재석
    전화064-72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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