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오랜세월 함덕 해수욕장(중앙해변)에 각종축제,버스킹등 행사로 주변상권을 떠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컷던 이벤트 였는데 최근 소음(22:00까지 한정운영)관련 민원에 따른 조치로 수십년 이어온 버스킹을 하루아침에 강제 해산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지역경제와 관광객 유치에도 적잖은 피해가 예상되는바 트로이목마가 아니라면 관계자 조사와함께 지역축제와 경제에 오랜시간 공들였던걸 감안하여 반드시 문책하고 본래의 취지에 반하는 행정명령을 거두어 주시길 주관부서에서 검토하여 피드백 바랍니다 행정당국의 생각없이 처리한 무식한 조치로 리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현제 중앙 해변의 모습은 항상 축제 분위기로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안식처 였다면 그냥 불꺼진 시골 어촌마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