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동주민센타에서 문자가″ 주소이전안하면 주민등록말소가 됩니다″이래와서 저와는 상관없는 잘못온 문자라 생각하고 넘겻습니다. 범법자도아니고 탈세자도 아닌데 1통의 문자가 전부였습니다.
주민세까지 연동주민센타에 가서 직접 납부했고 말소가 됬는데 주민세납부가 가능한가요? 아무런 재제도 없었고 10월8일에 의보에서 연락받아 주민등록말소처리가 9월28일자로 됐다고 자동이체건이 취소되었다고 해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해서 놀라기도하고 주소이전이 안됐다고 주민등록말소가 되다니 처음겪는일이다 보니 확 돌더군요.어찌 이중대한일을 본인과 전화한통없이 지멋데로 말소시켜놓는다말입니까?
주민센타담당자와 공무원 5명이 저1명을 상대로 퇴근시간이 넘겼다며 삿대질하며 공격을 하더군요.공무원이 상전이네요 퇴근전에 미리 넉넉한 시간안에 민원제기 하러 가야하는데요.
담당자왈 문자는 보내주되 전화는 의무사항이 아니니 우린 법대로 한것이니 하자가 없다.
전화해도 안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일 말고도 할일이 많은데 이일만 전화하며 메달릴수가 없다.
전 임대건물에 직접 문앞에 공문서2번이나 붙이고 왔다...이사 가서 없다는거 확인까지 했다면서 공문서 붙여놓면 전한테 연락이 됩니까? 그시간에 저한테 전화한통하면 더 빠르고 쉬운데 연락도 없이 주민등록 말소가 되었고 동시에 과테료가 부과된답니다.
이사실도 모르고 어태살았나며 요즘은 주민들이 더 잘알고 계신다네요.
우리할일은 다한것이니 법으로 하자없으면 답니까? 문자보냈는데 무슨일인가 연락없는 저가 잘못된거라 공무원님들이 삿데질하며 얘기하더군요.
법을 어겻으니 우린 과태료만 부과하면 되는거고 너의는 납부하는건 너희 몫이란겁니까?
도민행정이라면서 이게 도민을 위한겁니까?
공무원이 조금의 배려심만 있었다면 저는 과태료를 납부할필요도 없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시 신원원상복구하려 시간낭비하지도 않을거아닙니까?
이일땜에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받고있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닌 전화한통이 그리 어려운 일입니까?
또...다시 한번 문자 재발송만 해주었으면 제가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제주 연동주민센타 민원팀장님--------
법에 한계에서만 일을 처리한다고 하니 좋은 공무원 본보기네요
<불편사항 개선의견>
저와 비슷한 일에 처한 서민들이 법에 한계를 다 모릅니다.알고 지낼일은 더더욱 적습니다.
전화한통으로 본인과 연락취할수 있도록 이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공무원님들의 배려심과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 말만 앞세우지 말고 실감할수 있도록 앞으로 좋은 공무원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억울한 심정으로 올리는글이니 과태료에 대한 잘잘못 따져 주셨으면 합니다
빠른 답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