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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경찰관, 하귀초등학교 흡연 및 투기
작성자
심명보
작성일
2025-06-13 19:46:59
조회수
77
경찰청에 민원신청 넣었는데 게시판 형식이 아니라 공개도 되지 않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시민으로서 도저히 알 방법이 없어
이곳 게시판에 글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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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13일) 저녁 18:33분 경
하귀초등학교 입구에서 담배를 피면서 학교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경찰관을 보아서 신고합니다.
경찰관 세 명이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 같았고, 담배를 피는 경찰관이 가장 상관처럼 보였고
두 명의 경찰관이 뒤를 따라 걸어 들어갔습니다.

담배를 피던 인간은 초등학교 주차장에 서있는 경찰차 옆까지 걸어가며 담배를 폈고
다 핀 후 꽁초를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 발로 짓누르고는
그대로 경찰차에 올라타 떠났습니다.

같이 있던 일행 둘도 아무런 조치없이 그대로 길을 떠났고
건너편에 있던 저는 신호가 걸려 멀리서 사진을 찍고,
신호가 바뀐 후 건너가 남은 담배꽁초를 찍는 것이 다였습니다.
학교 안이라 카메라도 있을 것이고, 바로 앞에도 단속카메라도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신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귀찮아서 이런 거 잘 안 남기는데
경찰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그런 행동을 보였다는 게
평소에는 도대체 어떤 행실로 하고 다닐지
생각만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꼭 처벌 할 수 있도록 조치 취해주시고
경찰관 모두가 이 부끄러운 일을 알게 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도, 시민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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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찍힌 내용들 기한 지나서 삭제되기 전에 빠르게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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