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제주시

Contents

홈 다음 시민참여 다음 시민게시판 다음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을 칭찬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 주위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네티즌과 공유하기 위한 "행복체험글"을 자유스럽게 게재하여 주위의 행복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의 게시물, 반복성이 있거나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466번 박지수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권영근
작성일
2025-05-10 22:27:46
조회수
68
서울서 6시30분경 내려와서 공항에서 466번 버스를 타고 노형방면으로 가다 짐이 많아 깜빡하고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습니다. 한참 일을 보다 전화를 하려고 보니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버스에 놔두고 온게 맞는 듯 했습니다. 분실물 찾기센터 등 등 연락을 해보는데도 잘 안되어 경찰서를 찾아가보려던 참에 제게 전화를 걸었던 지인이 연동지구대에 기사님이 휴대폰을 맡겨두고 가셨다는 (다른전화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절부절하고, 허둥대던 마음이 진정되어 지구대에 들러 무사히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지구대에서 기사님께 전화연결을 해주셔서 간단히 통화를 하면서 작게나마 사례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이 분의 선행을 알리고 싶어 칭찬글을 남깁니다. 박지수 기사님 같은 분이 계서서 우리 사회가 아직은 살만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귀중품을 분실했다 찾아셨던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그 고마움을요..버스 운행이라는 바쁘신 중에도 빨리 지구대에 들러 분실물을 맡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휴대폰 없이는 아무 일도 볼 수 없다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두어시간 만에 찾게 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박지수 기사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게시글의 내용에 만족하시나요?
  • 콘텐츠 관리부서:경제일자리국 정보화지원과
  • 담당자:김보미
    전화064-728-2293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