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차별적 대우와 열악한 근로환경으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심각한 건강 악화가 되었고
정신이상 상태에서 구두로 퇴사하겠다 하였는데 자발적 퇴사가 되어 실업급여도 못받고 있었습니다.
보호자도 없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누워서 보냈으면 절망과우울함 등 몸과 정신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후유증도 많았구요

제주시 고용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연기하고 싶다니 방문하라고 하여 이러한 이유로 가기힘들어요 말해두 방문해야 된다고 하여 방문하였는데 전직장에서 써주는 서류가 없다며 돌려 보냈습니다.
서류한장 안써주는 전직장, 힘들게 다시 찾아간 고용플러스센터 전직장 회사서류가 꼭 필요하다며 돌려보내는 고용플러스센터 ㅜㅜ
알아보니 진단서와 입원증명서등 의료 기록으로 연기가 된다고 합니다ㅜ ㅜ
그래서 이런제도가 있는데 왜 안받아주냐고 따지니 그때서야 미안하다며 그러네요
이미 기간이 많이 지나 실업급여 받아두 얼마 못받을꺼라구 하네요ㅜㅜ

칭잔하려구 하다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보호자도 없고 혼자 모든 연락을 끊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내에서 누워서 보냈으면 절망감 과 우울함등 몸과 정신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몸또한 안좋았구요

이런 저를 꾸준히 연락주시고 연락을 계속 안받으니깐 집으로 찾아와 음식두 주시고 말도 들어주시고
정신과 의료비 지원도 받을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는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고 귀찮고 했는데 지금에야 와서 보니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고권기님,고지현'님
살려주셔서 그리고 저의 고양이를 지킬수 있도록 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