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제주막걸리750ml
제주킹마트는 요몇일 1350으로 팔았다
1200원에서 깝자기 껑충띠어서
오늘 갑자기 1280원으로 내려서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편의점도 1300으로 여전히 고정이고 다른중소마트
방금 신대림마트 727 8300 으로 전화해도 쌀막걸리1200원인데
안올랏다던데
아 멍청하게 요몇일 손해보고 삿다 오늘도 손해보고 1280원으로 삿는데 두병
총 6병이상 요몇일 손해보고 삿다
정확히 손해본금액은 150곱하기 4 더하기 80곱하기 2 =760원 정도
760원이 돈이 아니라고
내 초딩때 슈퍼에서 700원 훔친사람 징역1년6개월 산거 신문에도 나왔는데
이런것도 절도이다
그뒤로 소주4병도 개당 1300원에 삿는데 원래 한라산은 막걸리보다 가격이 높은거
알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 삼지는 않겠다
지역경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갑자기 외부로 술주류는 따로 판매하면서
계산을 두번씩 하게 만들고
소비자들을 불편하게 한것도 모자라 갑자기 이렇게 가격변동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인가
다른 술들도 다 올랐다던데 이것도 확인해보면 이런 이상한짓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이간다
전에 야간에 어떤아저씨 쇠고기미역컵라면 찍으니 이천얼마로 카운터에서 찍혔는데
계속 자기는 어제도 천얼마로 삿다면서 우기던데 결국 천얼마가 사실로 밝혀진적도 있다
그리고 카운터직원 내 이런말까지 안할라고 했는데
그냥 손님들 주는거 아무렇게나 자꾸 왼편으로 8282 넘기면 그 뒷손님이
신경써서 보지않으면 그물건까지 들고 가려고 한것도 두번이상 본적있다
그런 시시비비에 여러번 휩쌓이는것같다
나도 라면사리 낫개로 하나만사면 280원 찍혔는데 5개 묵음사면 1500원 개당300원으로
찍히는게 이상해 따지니 낫개로는 못사게 막아났다 이게 올바른 처사인가
내가 지금 영수증이 없다고 해서 무시하는것인가
킹마트의 횡포를 고발하지 않을수없다
내가 가면 전화비까지 포함 800원을 돌려주길 기대하겠다
800원이면 담배가 4까치이다
담배한까치에 연쇄살인범들이 하나의 사건을 불정도로 200원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요즘은 담배한까치에도 쪼잔한 사람들이 많다
내가 누군지는 알것이다 수염이 멋진사람이다
전에 여공무원 3명데리고 2층에가서 회의도 한사람이다
알겠느냐

오늘 나는 아인슈타인이 한말이 생각난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들의 소통이 단절되는 그날이 오는것이 나는 두렵다
나도 한마디 하겠다
킹마트가 발전할수록 주민들의 소통을 단절하는 그날이 오는것이 나는 두렵다
그날은 벌써 우리들앞에 와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서서히
아주 천천히
가랑비에 옷이 젖는줄도 모르고 말이다

※술을 들어 노래하니
인생은 한잠의 꿈이것만
이 맛을 모르는자
어찌 인생을 감히 논하리
제주항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은 보올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