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80삼세대멘토링사업 추진
❍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철, 장덕현)에서는매월 1회 오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혼자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1080삼세대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080삼세대멘토링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오름중학교 학생이 8개팀을 구성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름중학교(교장 김용관)와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다.
❍ 주말을 이용하여 결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말벗, 안마, 장기자랑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한편, 김치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집 안팎 청소,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등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도 하고 있다.
❍ 김희철 삼양동장은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를 통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