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영희)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5. 3(목) 오전 9시 부터 취약가구 3가정을 방문해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거의 기본적인 여건조차 갖추지 못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대상자 가구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자생단체 등 주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가로 5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계속 실시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