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 우도면(면장 김재종)에서는 5월 10일 제주도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기본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5월 31일 우도면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및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플라스틱 제로 우도” 프로젝트 실현 업무협약을 우도초·중학교 및 관내 4개 자생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우도초·중학교(교장 이강식), 우도면주민자치위원(위원장 김철수), 이장단협의회(회장 여승현), 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희), 우도면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 세부 협약 사항은 ▲우도초·중학교는 학교에서 플라스틱 줄이기에 힘쓰고 특히 학교에서 발생하는 투명패트병의 철저한 분리수거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동참 ▲각 자생단체는 마을별, 단체별 “2040 플라스틱 제로(0) 우도의 취지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인 협력과 플라스틱 줄이기, 단체 행사시 분리수거 및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앞장 ▲이외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 우도 폐플라스틱 발생량 감축 목표 : 2021년·875톤→2040년⇒438톤/50%

 김재종 우도면장은 우도초·중학교 및 4개 자생단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는데 우도면이 적극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업무협약 체결 핵심 : 우도는 명실공히 년간 160만명이 찾아오는 제주의 대표관광지로서 지속 발전을 위해 해마다 증가하는 폐기물 감량 및 탈 플라스틱 추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