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은 26일(일) 오라동 관내 독거노인 31가구에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 오라동 부녀회원 25명은 오전부터 오라동복지센터 공유주방에 모여 음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과 배달까지 함께 했다.
❍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오명순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리선 오라동장은“지역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명절이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