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 외도동자율방재단(단장 김서연)은 11월 1일(금),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외도동 관내 집수구와 배수로를 점검했다.
❍ 이번 점검은 낙엽과 이물질이 쌓여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외도동지역자율방재단은 주요 도로 및 주거 지역의 배수로와 집수구를 집중 점검하며 호우 시 신속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했다.
❍ 김서연 단장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