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춘실)는 한라산신제가 봉행되는 산천단 일원에서,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25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 봉사자들은 제단 주변 및 내부 청소, 식사 지원, 행사장 및 내빈 안내, 시설 설치 지원, 행사 종료 후 정리 및 청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 현춘실 회장은, “한라산신제는 제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행사로, 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에서는 매년 한라산신제 봉행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원활할 행사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