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1-12-21 10:19:03
- 조회
- 930
- 이미지 선택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21일(화), 하니크라운호텔에서「2021 제주시 새마을부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 이날 평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6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 자리는 2021년 사업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헌신 봉사한 우수부녀회 및 우수부녀지도자를 선발·시상하여 부녀새마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종합평가는 한림읍·삼양동·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애월읍새마을부녀회 외 6개 부녀회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8명의 홀로 사시는 어 르신들께 수의를 전달했고, 어려운 이웃 322가구 및 시설 3개소에는 김치를 지원했다.
- 또 8가구를 대상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도배사업), 결혼이민여성 문화 체험 사업 등을 추진했다.
- 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 사업을 통해 클린하우스 주변 정화 활동 및 폐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제주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청정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 안동우 제주시장은“지역사회에 헌신해주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도자를 선정하여 제주시장 표창 13명, 도 부녀회장 표창 2명, 제주시새마을지회장 표창 5명, 제주시부녀회장 표창 4명 총 24명에 대해 우수지도자 표창을 시상했다.
제주시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제주시 보도자료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