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1-12-15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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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는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하여 탄소중립생활을 실천한 16,546가구에 1억7,407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게 현금(계좌입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2021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29,308가구가 14,518천kWh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6,22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산 소나무를 94만2천 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 이번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 16,546가구 중 8,154가구에는 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로 8,140만 원이 지급되며, 8,342가구에는 탐나는전으로 9,224만 원을 지급한다.
- 기부를 희망한 50가구의 인센티브 43만 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제주시는 2021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200대 중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126명에게 인센티브 964만 원을 지급했으며, 6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었다.
❍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탄소포인트제(https://cpoint.or.kr)에 가입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는 11월 말 기준 73,025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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