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1-12-13 15:57: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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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12월 13일(월) 영평동 소재 농산물가공 선도업체인 ㈜제우스(JE-US)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제주 농산물의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감귤 등 제주산 농산물의 가공처리 후 유통처리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유통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동우 시장은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유통라인의 구축 등 다변화 노력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 이어 이에 따른 “지역브랜드 비대면 마케팅 지원 등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가공업체인 ㈜제우스는 2007년에 한미산업으로 설립한 후 2017년 농업회사법인(주) 제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 이어 2018년에는 제주향토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100억원 매출 달성과 함께 제주 스타기업으로 성장했다.
제주시에서는 FTA 확대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수출작목을 육성하고, 농업 제주향토강소기업의 성장 도모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농업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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