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오라동분회(분회장 홍신생)에서는 30일 오라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사임에 따른 새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운영계획 등 논의했다.
❍ 오라동분회장으로는 현 사평경로당 양국남 회장이 선출되어 2025년부터 분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현아 오라동장은 “한 해 동안 분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오라동 분회가 더욱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