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동장 김형후)은 13일 양국남 오라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 및 단체별 기초질서지키기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지난 3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단체가 도로․교통․환경 분야를 역할분담 하여 월1회∼월4회에 걸쳐 꾸준한 계도․단속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도로 적치물 및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는 상당히 줄었으나 불법 주정차는 별 차이가 없어 이에 따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 김형후 동장은 개선이 안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CCTV확충,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수반에 나가겠다며 단체장 및 회원들의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