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오명순)는 28일 오라동 관내 상반기 출산 가정 72가구에 아동 내의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주민 간 유대를 싹트게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 오명순 부녀회장은“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