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금환)는 3일 지역 청소년들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 연말 평가 시상금 및 재활자원모으기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 박금환 부녀회장은“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