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아젠토피오레컨벤션(대표 강영철)은 지난 8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80여 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아젠토피오레컨벤션은 4년째 오라동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결손가정 등에 매달 반찬 제공을 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음식이 상하는 것을 우려해 여름김치를 준비했다.
❍ 김현아 오라동장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후원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매번 구슬땀을 흘려가며 밑반찬을 만들고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됨이 없도록 포용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오라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