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는 지난 10월부터 개방한 업사이클링 전시실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다녀갔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생활 속에서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또는 폐기되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만나는 업사이클링 솔방울 트리와 리스, 장식, 액자 등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오라동은 업사이클링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시민, 학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실천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리라 기대하며 지난 2021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투명페트병 별도분리배출제’를 안내해 시민 인식 개선 및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