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동장 장옥영)은 MZ세대(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와의 갈등을 줄이고 주민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2022. 1월부터 매월 지역의 작가, 시인들을 발굴하여 에세이 홍보 게시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 오라동은 예부터 문인들이 찾아와 유람하며 마음을 다스린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심 속 방선문, 한천 등 빼어난 경관과 곳곳에 역사와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이번 오라동 2월 에세이 백용천 시인의‘이월의 편지’에세이를 시작으로 매월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장옥영 오라동장은“코로나19 시대 세대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과 소통하는 오프라인/온라인 공간을 통해 오라동의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게시하고, 공유함으로서 오라동 핫플레이스를 알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