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는 폐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전시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작품은 빛을 주제로 한 병․유리 업사이클링 제품, 의류와 목재를 재활용한 화분, 의자, 조명기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실내에 전시되어 있다.

❍ 장옥영 오라동장은 “업사이클링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요청 속에 상시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오라동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교육 문화 힐링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이 업사이클링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