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입동(동장 김태식)에서는 2021년 11월 8일부터 건입동 건강문화센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 건입동 건강문화센터는 1971년도에 지어진 ‘건입동사무소’ 건물로 2007년도 청사 이전 이후 1층은 ‘산지경로당’으로 활용되었으나 2 ~ 3층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왔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 건입동에서는 내부 보수공사 및 운동기구를 등을 보강하여 주민 누구나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문화센터’로 조성하였다.
❍ 건강문화센터 내 체력단련실은 구청사 2~3층에 조성되었으며,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17종의 운동기구가 비치되었고, 샤워실과 탈의실, 공용사물함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개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여전히 남아있는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등만 입장이 가능하며, 층별 이용객은 10명 이내로 제한되었고 샤워실은 미개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건입동장(김태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개방하여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설 이용이 안정되면 이용 시간 연장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