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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신년맞이 민생경제 현장방문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공직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캠페인 결의대회에 참석했고, 탐나는전을 활용해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소상공인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상인은 “현재 시장 내 장옥이 없는 비장옥 점포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고충이 많다며 올해부터는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올해 비장옥 구간에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용역 실시 및 건폐율 확보 후 사업추진에 따른 사전행정절차를 시행하고, 앞으로 2~3년간 계속사업을 추진하여 점차적으로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제주시 공직자 100여 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일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를 하는 등 힘을 보탰으며, 구입한 물건들 일부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노형동 솜뽁살레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였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아온 만큼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용기 잃지 말고, 힘 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올해에도 현장을 자주 찾아 소상공인들의 필요한 부분을 도와서 민생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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