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안녕하세요
지난 7/14 월요일까지 학교살리기 주택에 살다가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달 통화에서는 분명히 짐을 다 빼고 당일애 열쇠 두고 가면 확인하고 바로 빈환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키시지를 않네요 월요일에도 계속 전화해봤지만 안 받아서 이사차만 보내고 리사무소 가사 30분 대기하는데도 문을 안 열어서 개인전화 여러 차례 드리니까 오늘 출근 안 하니 내일 오라고 하시질 않나... 거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5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전화 드려보니 바쁘다고 하셔서 일주일 되도록 안 주시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5일밖에 안 됐는데 무슨 소리냐고 소리를 지르고 지금 총무님이 바빠서 확인을 못해서 언제 줄지도 알려줄수가 없대요 그리고 전화도 기분나쁘게 확 끊어버려서 나중에 연락을 언제 준다는 건지 확답도 못 받았습니다 학교살리기 주택 나오기가 다른 곳도 이렇게 힘든 건가요... 언제 주실지 대답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