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오랫동안 쉬었던 요가 교실이 지난달 시작을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굳어져 가는
몸 상태를 송인희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가르쳐 주셔서 일주일에 두 번이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수강생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동작도 각자 제멋대로 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고맙습니다.
아쉬운 건 홍보가 미흡해서 그런지 수강생이 많지 않은데 많이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정보도 교환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송 인희 선생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