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시, 매월 세 번째 수요일‘개인정보 보호의 날’ 지정 운영
작성자
박효주
작성일
2021-12-03 10:02: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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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해 오는 12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미 파기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업무용 PC에 저장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정기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지정됐다.

❍ 특히 현재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과 병행 운영함으로써 개인정보 및 사이버 침해사고 요인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에는 행정업무용 PC의 전원이 켜지면 개인정보 검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가동되어 PC에 저장된 문서파일을 전수 검사한다.

❍ 검사 완료 후 담당자는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 처리목적 달성 등으로 불필요해진 개인정보는 즉시 파기하고, 필요한 개인정보는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매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수립해 전 직원 교육과 전 부서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의 유·노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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