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2-05-26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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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2년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 24가구를 선정해 월 2회 「전문가가 찾아가는 1:1 건강 맞춤 방문 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비 과다 사용이 사회적 비용으로 점점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자 진행한다.
- 특히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병원 진료 유도를 통해 중증질환으로 진입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의료비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방문상담원은 의료인(의료급여관리사 6명, 간호사 2명)과 사회복지사(1명)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 장애인 24가구에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을 한다.
대상자에게는 다양한 의료급여제도를 비롯해 ▲대상자별 건강관리 능력 향상 교육 ▲의료기관 이용·상담 ▲혈압·당뇨 체크 ▲약복용 지도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 방문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을 유도해 장애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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