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허영만의)커피 한잔 할까요?. 4
- 저자/역자
- 허영만 글·그림 / 이호준 글
- 발행년도
- 2016
- 형태사항
- 279p.: 21cm
- ISBN
- 9788959130061 9788959139170(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73.9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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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3689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3689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커피’과 ‘추억’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통해
무심코 지나던 일상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 4권이 출간됐다. 중앙일보에 매일 연재되고 있는 《커피 한잔 할까요?》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과 아직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 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 4권을 통해 모카 포트와 에스프레소 머신 개발의 기폭제가 됐던 사이폰 커피, 티벳 고산에서 현지 포터들이 추위를 이기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마시던 차에서 착안한 방탄 커피, 더치커피와 아이리시 커피의 유래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 아니라 번화가에 자리했던 작은 커피숍들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심 외곽으로 이동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자격증이 있는 바리스타와 없는 바리스타 간의 여러 논쟁 등 커피와 관련된 사회적 현상에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4권에서는 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주인공 ‘강고비’와 ‘박석’의 가상 인터뷰를 실었다. 《커피 한잔 할까요?》의 애독자들이 만화를 보며 궁금해 했던 점들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과거와 미래, 만화에는 소개되지 않은 커피와 관련된 에피소드 그리고 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까지 솔직하게 묻고 답했다. 그뿐 아니라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박석은 처음으로 고비에게 ‘2대커피’를 맡기고 휴가를 떠나는데…
혼자서 카페를 책임져야 하는 고비, 과연 그는 스승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2대커피’ 주인장 박석은 천천히 자기만의 커피를 만들어나가는 강고비에게 ‘2대커피’를 맡기고 휴가를 떠난다. 혼자서 카페를 책임져야 하는 기간은 단 3일! 과연 강고비는 처음으로 맡겨진 무거운 책임을 잘 감당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스승 박석과 ‘2대커피’ 손님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한편 오늘도 커피처럼 달콤쌉쌀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2대커피’를 찾는다. 자신이 아닌 손님을 위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통해 관객을 위한 시나리오를 쓰겠다고 결심하게 된 작가, 비싼 건물 임대료 때문에 겨우 자리 잡은 카페를 포기해야 하는 중년의 부부 바리스타, 한 잔의 커피로 단조로운 시골의 삶을 위로받았던 노모와 그의 아들, 치매 남편을 돌보며 젊은 시절 함께 쌓지 못한 추억을 쌓아가는 노부부, 세상의 이목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자기만의 연기를 완성해나가는 미혼모 배우까지…. 커피와 함께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친 하루를 위로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심코 지나던 일상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 4권이 출간됐다. 중앙일보에 매일 연재되고 있는 《커피 한잔 할까요?》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과 아직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 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 4권을 통해 모카 포트와 에스프레소 머신 개발의 기폭제가 됐던 사이폰 커피, 티벳 고산에서 현지 포터들이 추위를 이기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마시던 차에서 착안한 방탄 커피, 더치커피와 아이리시 커피의 유래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 아니라 번화가에 자리했던 작은 커피숍들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심 외곽으로 이동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자격증이 있는 바리스타와 없는 바리스타 간의 여러 논쟁 등 커피와 관련된 사회적 현상에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4권에서는 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주인공 ‘강고비’와 ‘박석’의 가상 인터뷰를 실었다. 《커피 한잔 할까요?》의 애독자들이 만화를 보며 궁금해 했던 점들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과거와 미래, 만화에는 소개되지 않은 커피와 관련된 에피소드 그리고 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까지 솔직하게 묻고 답했다. 그뿐 아니라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박석은 처음으로 고비에게 ‘2대커피’를 맡기고 휴가를 떠나는데…
혼자서 카페를 책임져야 하는 고비, 과연 그는 스승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2대커피’ 주인장 박석은 천천히 자기만의 커피를 만들어나가는 강고비에게 ‘2대커피’를 맡기고 휴가를 떠난다. 혼자서 카페를 책임져야 하는 기간은 단 3일! 과연 강고비는 처음으로 맡겨진 무거운 책임을 잘 감당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스승 박석과 ‘2대커피’ 손님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한편 오늘도 커피처럼 달콤쌉쌀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2대커피’를 찾는다. 자신이 아닌 손님을 위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통해 관객을 위한 시나리오를 쓰겠다고 결심하게 된 작가, 비싼 건물 임대료 때문에 겨우 자리 잡은 카페를 포기해야 하는 중년의 부부 바리스타, 한 잔의 커피로 단조로운 시골의 삶을 위로받았던 노모와 그의 아들, 치매 남편을 돌보며 젊은 시절 함께 쌓지 못한 추억을 쌓아가는 노부부, 세상의 이목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자기만의 연기를 완성해나가는 미혼모 배우까지…. 커피와 함께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친 하루를 위로해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23화 [고비의 미소]
24화 [커피 매직]
25화 [더치커피]
26화 [아이리시 커피]
27화 [상화도]
28화 [로스터의 마음]
29화 [커피 크리스마스]
30화 [스승의 세뱃돈]
[커피 한잔 할까요?]의 주인공 강고비와 박석을 만나다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24화 [커피 매직]
25화 [더치커피]
26화 [아이리시 커피]
27화 [상화도]
28화 [로스터의 마음]
29화 [커피 크리스마스]
30화 [스승의 세뱃돈]
[커피 한잔 할까요?]의 주인공 강고비와 박석을 만나다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