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허영만의)커피 한잔 할까요?. 6
- 저자/역자
- 허영만 글·그림 / 이호준 글
- 발행년도
- 2016
- 형태사항
- 275p.: 21cm
- ISBN
- 9788959130542 9788959139170(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73.9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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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4577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57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위로의 말 한마디 “커피 한잔 할까요?”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 6권이 출간됐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이제 단순한 커피 만화를 뛰어넘어 커피를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커피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 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 6권을 통해 새로운 가공 방식으로 독특한 발효 향을 맛볼 수 있는 무산소 발효 워터 커피, 최근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의 극찬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추출 기구인 프렌치 프레스, 와인과 마찬가지로 커피를 전문적으로 테스팅 하는 것을 뜻하는 ‘커핑’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 아니라 지금은 사라져가지만 한때 시대를 앞서가던 지식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다방’의 역사와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커피를 소개하고 뜨거운 여름, 많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았던 아이스 큐브 라테와 어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달콤한 핫초코를 맛있게 만드는 법까지 알려준다.
이번 6권에서는 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허영만 화백이 작업실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2대커피의 규정에 불만을 품은 동네 주민들은 SNS를 통해 악의적인 소문을 내는데…
박석과 고비는 또 한 번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지속적인 카페 운영과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원칙들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박석과 강고비. 그러던 어느 날, 외부 음식 반입이라는 2대커피의 규정을 무시한 채 싸온 음식을 카페 안에서 즐기려는 동네 주민들과 이를 저지하는 고비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에 불만을 품은 동네 주민들은 악의적으로 2대커피에 대한 소문을 퍼트리고, SNS를 통해 단골손님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데…. 원칙과 손님들의 편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비. 박석과 강고비는 어떻게 원칙을 지키면서 단골손님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까?
오늘도 2대커피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찾아든다. 가족의 권유로 커피와 담배의 강렬한 매력과 중독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할아버지, 달콤한 핫초코 한 잔이면 무서운 생각이 행복한 생각으로 바뀐다는 동네 꼬마 다빈이, 시골 다방에서 오랜 커피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주인 할머니, 커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직접 커피 교육을 받게 된 스타트업 기업 직원들, 이민을 앞두고 한국을 떠나기 전 가끔 딸과 함께 찾았던 2대커피를 마지막으로 들른 한 엄마의 이야기까지….
손님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는 고비처럼,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에게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 “커피 한잔 할까요?”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 6권이 출간됐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이제 단순한 커피 만화를 뛰어넘어 커피를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커피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 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 6권을 통해 새로운 가공 방식으로 독특한 발효 향을 맛볼 수 있는 무산소 발효 워터 커피, 최근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의 극찬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추출 기구인 프렌치 프레스, 와인과 마찬가지로 커피를 전문적으로 테스팅 하는 것을 뜻하는 ‘커핑’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 아니라 지금은 사라져가지만 한때 시대를 앞서가던 지식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다방’의 역사와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커피를 소개하고 뜨거운 여름, 많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았던 아이스 큐브 라테와 어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달콤한 핫초코를 맛있게 만드는 법까지 알려준다.
이번 6권에서는 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허영만 화백이 작업실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2대커피의 규정에 불만을 품은 동네 주민들은 SNS를 통해 악의적인 소문을 내는데…
박석과 고비는 또 한 번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지속적인 카페 운영과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원칙들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박석과 강고비. 그러던 어느 날, 외부 음식 반입이라는 2대커피의 규정을 무시한 채 싸온 음식을 카페 안에서 즐기려는 동네 주민들과 이를 저지하는 고비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에 불만을 품은 동네 주민들은 악의적으로 2대커피에 대한 소문을 퍼트리고, SNS를 통해 단골손님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데…. 원칙과 손님들의 편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비. 박석과 강고비는 어떻게 원칙을 지키면서 단골손님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까?
오늘도 2대커피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찾아든다. 가족의 권유로 커피와 담배의 강렬한 매력과 중독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할아버지, 달콤한 핫초코 한 잔이면 무서운 생각이 행복한 생각으로 바뀐다는 동네 꼬마 다빈이, 시골 다방에서 오랜 커피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주인 할머니, 커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직접 커피 교육을 받게 된 스타트업 기업 직원들, 이민을 앞두고 한국을 떠나기 전 가끔 딸과 함께 찾았던 2대커피를 마지막으로 들른 한 엄마의 이야기까지….
손님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는 고비처럼,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에게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 “커피 한잔 할까요?”
목차
38화 <커피 한잔 할까요>
39화 <그 카페엔 천사가 살고 있다>
40화 <프렌치 프레스>
41화 <아이스 큐브라테>
42화 <커핑 휘파람>
43화 <커피가 뭐라고>
44화 <커피 한 잔의 슬픔>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 허영만, 작업실과 커피
― 취재일기
39화 <그 카페엔 천사가 살고 있다>
40화 <프렌치 프레스>
41화 <아이스 큐브라테>
42화 <커핑 휘파람>
43화 <커피가 뭐라고>
44화 <커피 한 잔의 슬픔>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 허영만, 작업실과 커피
― 취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