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진 근대제주;신문기사로 본근대 제주 경제와 사회
- 저자/역자
- 진관훈 지음
- 펴낸곳
- 학고방
- 발행년도
- 2019
- 형태사항
- 336p.; 23cm
- ISBN
- 9788960718869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911.99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5457 | - |
- 등록번호
- JG000000545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1부는 일제 강점기 제주지역 기업가와 산업발전책을 소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박종실상점과 박종실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공헌, 산남 제일부자 강성익, 오현학원 설립한 우공 황순하, 최원순과 이윤희의 산업발전책, 최윤순과 김근시의 제주상선주식회사, 해운과 무역업 김임길, 소주 제조업 이도일, 도민자본으로 설립된 제주법인회사, 5일장, 가내공업, 제주소비식산조합, 제주개발주식회사 등이다.
2부에는 제주해녀의 출가물질과 그들의 경제적 성과를 소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상여왕 제주 해녀, 제주해녀! 쿠로시오 타고 동아시아 바당밭 누비다, 서울서 산 표 한장으로 해녀의 나라에!, 해녀로 유명하여 장가만 들면, 감태, 월정리 멸치 풍산, 출가해녀가 고향에 보내온 돈 등이다
3부는 제주지역 농업과 대표 작물을 소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땅부자 일부자, '감저로드'를 찾아서, 천혜의 면작 지대, 제충국을 아십니까?, 한라산 초기왓, 한라산 꿀벌, 화전, 연적골 살던 마지막 화전민, 한라산 숯굽기, 땅부자 일부자, 검질과의 사투(死鬪), 자갈이 많아 보리가 잘된다, 감귤은 종묘제사와 빈객접대에 쓰임이 중요하다, 말이 나거든 제주도로 보내라 등이다.
4부는 일제 강점기 사회와 출가에 대해 다루었다. 산방산으로 간 모슬포 어린이들, 신작로가 깔렸다, 산지항이 열렸다, 곤밥 먹는 날, 제주읍 성인 키는 전국평균 이상, 우리 손으로 맨드러 놋치 아니하면 아니 된다, 마을 조기축구회, 조선사람은 조선사람의 배로! 동아통항조합, 물산장려운동과 금주단연, 제주도가 함몰되였다, 성산포 '고등어사건', 추자민요(民擾)사건과 추자 어부단, 황금으로 인하야 자아낸 비극의 일막, 사꾸과 햇줍지기, 적은 여성이 당돌하게 여러분 앞에서 한마디 합니다 등이다.
5부는 일제 강점기 제주자연과 식물을 소개하였다. 영역(靈域)에 있는 고산식물이 곱지 않고 무엇 하리오, 제주도는 세계의 화단이다!, 삿갓을 덮은 한라산, 탐라국이 역사에서 사라졌다 등이다.
목차
제주도와 근대 _11
제1부 박종실상점
해산海産과 축산畜産이 유리 _17
남국의 보고, 미개의 보고 _20
박종실상점 _24
박종실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공헌 _28
산남 제일부자 강성익 _33
오현학원 설립한 우공 황순하 _37
최원순과 이윤희의 산업발전책 _41
최윤순과 김근시의 제주상선주식회사 _45
해운과 무역업 김임길, 소주 제조업 이도일 _50
도민자본으로 설립된 제주 법인회사 _54
5일장 등장하다 _58
커지고 다양해진 가내공업 _62
제주소비식산조합 _66
제주개발주식회사 _70
사꾸과? 독색기 _74
제2부 해상여왕 제주 해녀
해상여왕 제주 해녀 _80
제주 해녀! 쿠로시오 타고 동아시아 바당밭 누비다 _85
서울서 산 표 한장으로 해녀의 나라에! _91
해녀로 유명하여 장가만 들면 _98
감태 _102
월정리 멸치 풍산 _106
출가 해녀가 고향에 보내온 돈 _111
남선의 유수한 상업지대 _116
민요의 나라, 제주도 _121
제3부 땅부자 일부자
‘감저로드’를 찾아서 _132
천혜의 면작 지대 _137
제충국을 아십니까? _141
한라산 초기왓 _145
한라산 꿀벌 _149
화전 _153
연적골 살던 마지막 화전민 _158
한라산 숯굽기 _165
땅부자 일부자 _171
검질과의 사투死鬪 _177
자갈이 많아 보리가 잘된다 _181
감귤은 종묘제사와 빈객접대에 쓰임이 중요하다 _188
말이 나거든 제주도로 보내라 _193
제4부 제주도가 함몰되였다
산방산으로 간 모슬포 어린이들 _200
신작로가 깔렸다改輸 _205
산지항이 열렸다 _211
곤밥 먹는 날 _216
제주읍 성인 키는 전국 평균 이상 _220
우리 손으로 맨드러 놋치 아니하면 아니된다 _226
마을 조기축구회 _230
조선사람은 조선사람의 배로! 동아통항조합 _236
물산장려운동과 금주단연 _240
제주도가 함몰되였다 _244
성산포 ‘고등어사건’ _248
추자민요民擾사건과 추자 어부단 _252
황금으로 인하야 자아낸 비극의 일막 _258
적은 여성이 당돌하게 여러분 앞에서 한마디 합니다 _263
공출供出과 ‘제주 4․3’ _268
제주도가 해방 직후 대일對日 밀무역 중심지(?) _272
도민 경제력은 강인하다 _277
제5부 삿갓을 덮은 한라산
민적조사와 민적부 _282
천제연 물 이용해 논 만든 채구석 _286
박영효의 제주살이 _291
재물 잘 쓰는 자, 밥 한 그릇으로도 인명 구한다 _297
그리 큰 부자는 아니나 _302
영역靈域에 있는 고산식물이 곱지 않고 무엇 하리오 _306
제주도는 세계의 화단이다! _312
삿갓을 덮은 한라산 _317
탐라국이 역사에서 사라졌다 _321
재일 제주인 양성종 _325
참고문헌 _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