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어쿠스틱 라이프. 5
- 저자/역자
- 난다 지음
- 펴낸곳
- 애니북스
- 발행년도
- 2013
- 형태사항
- 273p.: 21cm
- ISBN
- 9788959195589 9788959194070(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1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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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4058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058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늘어난 식구, 강해진 생활력!
기다리고 기다리던 난다네 식구들이 돌아왔다!
생활력이라고 하면 보통은 경제적인 능력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비단 금전뿐일까?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사람의 따뜻한 온기 또한 고된 하루를 버티는 힘(力)이 된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그런 힘이 가득한 만화다. 공감과 감동을 넘어선, 읽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만화.
작년 가을에 건강한 딸이 무사히 태어나면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또다른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난다 작가는 돌연 연재종료를 선언하며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훌쩍 떠났다. 보통은 연재가 종료되면 빠른 속도로 인기가 식기 마련이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는 달랐다.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는 댓글들, 아쉬워서 몇 번이고 처음부터 다시 봤다는 감상까지, 꾸준한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수많은 독자들의 애를 태웠던 어쿠스틱 라이프가 새로운 시즌과 단행본으로 돌아온다! 늘어난 식구, 강해진 생활력과 함께 한층 흥겨워진 난다네 식구들을 기쁘게 반겨주자.
남녀 막론! 누군가와 인생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 수다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단행본으로 만나보자.
_5권에서는
▶ 설렁설렁해보여도, 유용하다?! 빛나는 지혜의 별, 난다의 리빙포인트!
얼렁뚱땅 대충대충, 이게 뭐야? 하지만 활용하면 의외로 쓸 만하다! 전권에서도 독자들에게 깨알같음을 선사했던 난다 작가의 생활의 지혜가 5권에도 가득하다. ‘굳이 리폼을 한다면’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때 유용한 리폼 노하우를 작가가 직접 소개한다. 5권에서도 4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릴드 체다치즈 샌드위치 레시피’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쓸 만한 리빙포인트! 맛도 훌륭하니 꼭 만들어보길 권한다.
▶ 웰컴백!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반가운 마음을 단행본에 가득 담았다. 먼저 웹에서 연재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3권에서 소개했던 ‘난다의 분리수거’편의 업그레이드 편이라 할 수 있는 5권의 ‘난다의 에코라이프’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짤막한 상식과 대단하지 않지만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지난 가을에 태어난 난다 작가의 첫째딸 ‘쌀이’의 소식도 마감 후기에서 만날 수 있다. 스무 페이지에 걸친 풍성한 부록과 난다 작가의 근황 만화 등은, 휴식기간 동안 어쿠스틱 라이프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_등장인물 소개
난다
만화가라는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가진 직업 덕택에 아주 가끔씩 풀잠을 자며 게으름을 피운다. 하지만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외식보다는 집밥을, 치킨보다는 녹즙을 지향하는… 나는 게으른 주부다!
한군
난다의 남자로, 육식주의자이다. 또 다른 별명은 튀기머, 기르머, 치키너. 안 해본 게임이 없는 열혈 게이머지만, 정작 난다와 함께 한 게임은 별로 없다. BUT!! 의외의 귀여움으로 난다에게 애정을 듬뿍 받는 사랑스런 남편!
토깽
난다의 남동생. 누나인 난다와 같은 동네에 살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여자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힘쓰는 그는, 길에서 마주치면 한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꽃미남이라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난다네 식구들이 돌아왔다!
생활력이라고 하면 보통은 경제적인 능력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비단 금전뿐일까?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사람의 따뜻한 온기 또한 고된 하루를 버티는 힘(力)이 된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그런 힘이 가득한 만화다. 공감과 감동을 넘어선, 읽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만화.
작년 가을에 건강한 딸이 무사히 태어나면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또다른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난다 작가는 돌연 연재종료를 선언하며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훌쩍 떠났다. 보통은 연재가 종료되면 빠른 속도로 인기가 식기 마련이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는 달랐다.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는 댓글들, 아쉬워서 몇 번이고 처음부터 다시 봤다는 감상까지, 꾸준한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수많은 독자들의 애를 태웠던 어쿠스틱 라이프가 새로운 시즌과 단행본으로 돌아온다! 늘어난 식구, 강해진 생활력과 함께 한층 흥겨워진 난다네 식구들을 기쁘게 반겨주자.
남녀 막론! 누군가와 인생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어쿠스틱 라이프』는 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 수다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단행본으로 만나보자.
_5권에서는
▶ 설렁설렁해보여도, 유용하다?! 빛나는 지혜의 별, 난다의 리빙포인트!
얼렁뚱땅 대충대충, 이게 뭐야? 하지만 활용하면 의외로 쓸 만하다! 전권에서도 독자들에게 깨알같음을 선사했던 난다 작가의 생활의 지혜가 5권에도 가득하다. ‘굳이 리폼을 한다면’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때 유용한 리폼 노하우를 작가가 직접 소개한다. 5권에서도 4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릴드 체다치즈 샌드위치 레시피’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쓸 만한 리빙포인트! 맛도 훌륭하니 꼭 만들어보길 권한다.
▶ 웰컴백!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반가운 마음을 단행본에 가득 담았다. 먼저 웹에서 연재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3권에서 소개했던 ‘난다의 분리수거’편의 업그레이드 편이라 할 수 있는 5권의 ‘난다의 에코라이프’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짤막한 상식과 대단하지 않지만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지난 가을에 태어난 난다 작가의 첫째딸 ‘쌀이’의 소식도 마감 후기에서 만날 수 있다. 스무 페이지에 걸친 풍성한 부록과 난다 작가의 근황 만화 등은, 휴식기간 동안 어쿠스틱 라이프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_등장인물 소개
난다
만화가라는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가진 직업 덕택에 아주 가끔씩 풀잠을 자며 게으름을 피운다. 하지만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외식보다는 집밥을, 치킨보다는 녹즙을 지향하는… 나는 게으른 주부다!
한군
난다의 남자로, 육식주의자이다. 또 다른 별명은 튀기머, 기르머, 치키너. 안 해본 게임이 없는 열혈 게이머지만, 정작 난다와 함께 한 게임은 별로 없다. BUT!! 의외의 귀여움으로 난다에게 애정을 듬뿍 받는 사랑스런 남편!
토깽
난다의 남동생. 누나인 난다와 같은 동네에 살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여자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힘쓰는 그는, 길에서 마주치면 한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꽃미남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