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
- 저자/역자
- 김경아 엮음 / 이지야, 김미라, 연주 [공]그림
- 펴낸곳
- 프리미엄북스
- 발행년도
- 2009
- 형태사항
- 186p.: 24cm+ CD-ROM 1매
- 총서사항
-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 ISBN
- 9788958250302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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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0958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958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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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탈무드』는 이제 유태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지혜의 책으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탈무드』를 꺼내 인생의 지혜를 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뱃속 아기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를 읽어주는 것만으로, 지금 당장 아이가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부모'라는 말이 있지요.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빠가 먼저 현명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본보기를 보여주려 노력해야 합니다. 태아는 작은 씨앗과 같습니다. 어떤 싹을 틔울지, 어떤 나무로 자랄지, 어떤 열매를 맺을지 지금은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중요한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내 아이가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과 지혜를 듬뿍 나누어 주세요. 부디『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지혜로움과 따뜻함을 전하는 즐거운 글 읽기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26%를 차지하는 유태인
유태인 엄마들은 늘 아이에게 『탈무드』를 읽어준다
유태인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등교 첫날, 1학년 학생 앞에서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를 벌꿀 묻은 손가락으로 쓰고는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이것은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유태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노벨상 수상자의 31%, 세계 지도자의 20%를 유태인이 차지하는 것은 이러한 남다른 교육법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1980년대 초반 유네스코에서는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유태인의 태교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자녀들을 이스라엘에서 교육시킨 우리나라의 학자 류태영 박사는 유태인 엄마들이 ‘아이에게 생각하며 말하는 대화법’을 가르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스라엘 부모들이 일찍부터 언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만들고, 그런 유연성이 창의적인 능력과 논리성을 키워주니까요. 하지만 결코 따로 ‘언어 공부’를 시키지 않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교육하지요.”
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인의 영재태교법 『탈무드』
이처럼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태인들의 태교와 자녀교육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탈무드』다.
1만2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탈무드』는 기원전 5백 년 전부터 기원후 5백 년에 이르기까지 구전되던 것을 2천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엮은 책이다. 『탈무드』는 여러 가지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창의적인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탈무드』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유태인들의 5천 년에 걸쳐 축적된 지혜이며 지식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탈무드』는 이제 유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곁에 가까이 두고 읽는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태교와 독서,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탈무드 태교동화’로
뱃속 아기의 두뇌 발달과 엄마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
상상력을 기르고 지능 발달을 돕는 『탈무드』는 태교를 위해 뱃속 아기에게 읽어주기 위한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내용 중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적당한 이야기만을 골라 읽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실제로 탈무드는 교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탓에 이야기들이 대부분 구체적인 상황 묘사 없이 간략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문장이 건조해 임신부들이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특히, 학창 시절 『탈무드』를 한 번쯤 읽어보았을 예비 엄마 아빠에게 친근하면서도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기 좋은 내용을 골라 태교를 위한 동화로 꾸몄다. 『탈무드』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황이나 배경을 아기자기하게 묘사하고 의성어와 의태어, 대화 등을 더하여 엄마 아빠가 편하고 재미있게 뱃속 아기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제1장 지혜롭고 따뜻한 아이가 되렴> <제2장 함께 나누는 큰마음을 가지렴> <제3장 네 마음속엔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단다> 등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는 이야기, 정서 함양을 위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바람과 기쁨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에는 <아기랑 생각을 나누어요>라는 팁을 달아 엄마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살려 뱃속 아기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밝고 경쾌한 색으로 채색한 익살맞고 위트 넘치는 그림을 더해 동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아인슈타인이 가장 좋아한 모차르트 클래식> CD를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의 새로운 책,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가 엄마와 아빠, 뱃속 아기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노벨상 수상자의 26%를 차지하는 유태인
유태인 엄마들은 늘 아이에게 『탈무드』를 읽어준다
유태인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등교 첫날, 1학년 학생 앞에서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를 벌꿀 묻은 손가락으로 쓰고는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이것은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유태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노벨상 수상자의 31%, 세계 지도자의 20%를 유태인이 차지하는 것은 이러한 남다른 교육법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1980년대 초반 유네스코에서는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유태인의 태교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자녀들을 이스라엘에서 교육시킨 우리나라의 학자 류태영 박사는 유태인 엄마들이 ‘아이에게 생각하며 말하는 대화법’을 가르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스라엘 부모들이 일찍부터 언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만들고, 그런 유연성이 창의적인 능력과 논리성을 키워주니까요. 하지만 결코 따로 ‘언어 공부’를 시키지 않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교육하지요.”
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인의 영재태교법 『탈무드』
이처럼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태인들의 태교와 자녀교육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탈무드』다.
1만2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탈무드』는 기원전 5백 년 전부터 기원후 5백 년에 이르기까지 구전되던 것을 2천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엮은 책이다. 『탈무드』는 여러 가지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창의적인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탈무드』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유태인들의 5천 년에 걸쳐 축적된 지혜이며 지식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탈무드』는 이제 유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곁에 가까이 두고 읽는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태교와 독서,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탈무드 태교동화’로
뱃속 아기의 두뇌 발달과 엄마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
상상력을 기르고 지능 발달을 돕는 『탈무드』는 태교를 위해 뱃속 아기에게 읽어주기 위한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내용 중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적당한 이야기만을 골라 읽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실제로 탈무드는 교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탓에 이야기들이 대부분 구체적인 상황 묘사 없이 간략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문장이 건조해 임신부들이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특히, 학창 시절 『탈무드』를 한 번쯤 읽어보았을 예비 엄마 아빠에게 친근하면서도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기 좋은 내용을 골라 태교를 위한 동화로 꾸몄다. 『탈무드』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황이나 배경을 아기자기하게 묘사하고 의성어와 의태어, 대화 등을 더하여 엄마 아빠가 편하고 재미있게 뱃속 아기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제1장 지혜롭고 따뜻한 아이가 되렴> <제2장 함께 나누는 큰마음을 가지렴> <제3장 네 마음속엔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단다> 등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는 이야기, 정서 함양을 위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바람과 기쁨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에는 <아기랑 생각을 나누어요>라는 팁을 달아 엄마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살려 뱃속 아기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밝고 경쾌한 색으로 채색한 익살맞고 위트 넘치는 그림을 더해 동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아인슈타인이 가장 좋아한 모차르트 클래식> CD를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의 새로운 책,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가 엄마와 아빠, 뱃속 아기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목차
펴내면서 소중한 내 아이를 큰 나무로 키워줄 지혜로운 이야기
제1장 지혜롭고 따뜻한 아이가 되렴
벌거숭이 노예가 세운 나라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못생긴 그릇 | 지혜로 다시 찾은 돈주머니
현명한 유서 | 두 친구와 과일 바구니 | 누구 공로가 가장 클까? |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지혜로운 사람
제2장 함께 나누는 큰마음을 가지렴
배에 난 구멍 | 신비한 사과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우애 깊은 형제 | 주인을 구한 개
부모는 바보 | 솔로몬의 재판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마음
제3장 네 마음속엔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단다
희망 | 아버지의 낮잠 | 어떤 농부 | 남자와 세 친구 | 랍비 히렐 이야기
여우와 포도밭 | 영원한 재산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강한 것과 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