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는 임신출산책
- 저자/역자
- 한준호 지음
- 펴낸곳
- 웅진리빙하우스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55 p.: 21 cm
- 원서명
- MBC 한준호 아나문서의 임신 출산 육아 노트
- ISBN
- 9788901109350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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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0155 | - |
- 등록번호
- JG0000000155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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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책 소개
임신 초기, 반짝이는 설레임이 지나고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 할 때
당신에게 도움이 될 친절한 가이드!!
아내로부터 임신했다는 말을 들으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겠지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말일까? 되게 좋은데 기분이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 이제부터 뭘 하지?… 준비했던 임신이라 해도 일이 닥치기 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란 좀체 없는 남자들로서는 아내의 임신이 실감나려면 시간이 한참 지나야 한다. 몇몇은 인터넷으로 들어가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기도 한다. 결혼과 동시에 직장생활에 진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맘만 먹으면 그만 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당분간, 어쩌면 오랫동안 현재의 직장에서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목을 조여온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남자들의 경험하는 일반적인 경우다. 이때 부담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아내의 임신과 출산, 육아는 계속 부담스러울 것이고 아빠 스트레스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버거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계획한 임신이든 그렇지 않든 이제부터 남자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 분유값, 기저귀값을 버는 것만이 당신의 숙제는 아니다. 아이는 ‘돈 먹는 하마’가 아니라 혈연관계로 묶여 당신과 평생 함께할 유일한 존재다. 내게 의지함으로써 힘이 되는 존재이며, 내가 언제든 의지해도 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관계를 스트레스로 시작하는 것은 어리석다. 어떤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이상에서 한발 벗어나 어떤 아빠가 될 수 있는지 현실을 파악하고 생각한 만큼 실천하고 노력하는 아빠가 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반짝이는 설레임이 지나고 무언가 준비를 해야만 할 때 당신에게 닥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PART1. 아내가 임신했다
Front Page: 남자가 생각하는 임신준비
001. 여자의 임신계획 vs 남자의 임신계획 ■ 임신준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02. 아이는 왜 낳아야 하는가 ■ 아이를 둘 키울 때 좋은 점
003. 아들 낳는 비법은 발가락에 있다? ■ 아들, 딸 골라 낳는 방법이 있을까?
004. 남자는 사실 자신의 몸을 잘 모른다 ■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법
005. 임신테스트기 구입하는 법 ■ 임신테스트기, 얼마나 정확할까?
006. 아내의 임신 발언에 대처하는법 ■ 임신 초기,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007.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법 ■ 가족이 산후조리를 도와줄 때 좋은 점
Section 1: 임신초기 생활법
008. 임신 2개월 ■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주의해서 먹어야 할 약
009. 임신 3개월 ■ 출산지원정책, 어디서 알아볼까
010. 임신 4개월 ■ 임신 중 뱃살 트임을 예방하는 법
011. 초음파로 아이를 처음 보던 날 ■ 개월별 초음파 검사의 내용
012. 좋은 산부인과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 ■ 산부인과를 선택할 때 알아야 할 점
013. 무슨 띠로 태어나야 좋을까? ■ 재미로 알아보는 생년월일과 성격의 관계
014. 임신한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법 ■ 임신우울증을 아시나요?
015. 입덧을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 ■ 입덧은 왜 하는 걸까
016. 기왕이면 태몽도 좋은 걸 꾸고 싶다 ■ 재미있는 태몽풀이
017. 아내는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 기호식품, 임신 중에는 왜 조심해야 할까
018. 임신초기, 금욕령에 대처하는 자세 ■ 임신 초기, 부부관계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
019. 임신 중에도 콘돔을 써야 한다고? ■ 임신중 성관계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Section 2: 임신중기 생활법
020. 임신 5개월 ■ 임신 중 부부관계는 어떻게 할까
021. 임신 6개월 ■ 임신 중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22. 임신 7개월 ■ 임신 중 잠을 잘 자는 노하우
023. 뱃속 아이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자 ■ 어떤 태명을 짓는 게 좋을까
024. 특별한 아이를 위한 특별한 태교법 ■ 태교를 하면 아이가 똑똑해질까025.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것 vs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 ■ 유전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026. 감기에 걸린 아내를 위해 배탕을 끓이다 ■ 남편이 챙기는 임신부 민간요법
027. 비싸도 제 구실을 하는 임신부복 ■ 몸에 맞는 임신부복 고르는 방법
028. 아내가 운전대를 잡으면 불안하다 ■ 임신 중 운전할 때 주의할 점
029. 임신부와 장거리 여행을 하는 법 ■ 안전하게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30. 아내는 밥을 먹지 않는다 ■ 임신 중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031. 무섭고 떨리는 순간, 기형아검사 ■ 기형아검사, 왜 해야 하나?
032. 태동이 심한 아이 vs 태동이 약한 아이 ■ 개월별 태동의 변화
033. 임신했는데 살이 찌지 않아도 되나 ■ 임신중 체중 증가, 어느 정도가 좋을까
034. 임신중독증을 피하라는 장모님의 충고 ■ 임신중독증,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035. 나는 임신공부, 육아공부의 루저다 ■ 아빠 준비, 어떤 게 있을까
036. 술 약속을 요령있게 피해가는 법 ■ 회식 후 술 냄새, 담배 냄새 없애는 노하우
037. 임신한 아내에게 사랑받는 법 ■ 아내를 감동시키는 남편 노하우
Section 3: 임신후기 생활법
038. 임신 8개월 ■ 임신 후기에는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
039. 임신 9개월 ■ 아내와 함께 출산을 준비하는 법
040. 임신 10개월 ■ 진통이 시작됐을 때 남편이 해야 할 일
041. 임신한 아내의 입장이 되어보기 Ⅰ
042. 임신한 아내의 입장이 되어보기 Ⅱ ■ 임신체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043. 내 아이 성별을 아는 게 불법이라니 ■ 임신 28주가 넘으면 태아 성별을 알 수 있다
044. 산부인과 내진에 대처하는 자세 ■ 내진은 왜 하는 걸까
045. 제왕절개가 자연분만보다 덜 아픈 거 아닌가?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차이점
046. 병원이 아닌 데서 애를 낳아도 될까? ■ 다양한 분만 방법별 장단점
047. 산후조리는 어디서 할까? ■ 산후조리원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점
048. 출산용품 준비의 좋은 예 ■ 출산용품, 어떻게 준비할까?
049. ‘불수산’이라도 달여줬으면 좋았을 걸 ■ 불수산이란 뭘까?
050. 내가 없을 때 아내에게 진통이 온다면 ■ 진통이 시작되어 아내 혼자 병원에 가야한다면?
051. 나는 아직 탯줄을 잘라보지 못했다 ■ 제대혈, 꼭 필요한 것일까?
PART2. 아이가 태어났다
Front Page: 남편이 알아야 할 분만 과정
052. 알쏭달쏭한 출산의 징후 ■ 출산의 징후, 어떻게 하면 쉽게 알 수 있나?
053.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 분만의 진행과정
054. 아내를 기다리는 시간 ■ 분만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문제
055. 시뻘겋고 쭈글쭈글한 내 아이 ■ 출산 후 퇴원하기까지의 진행상황
056. 경황이 없어도 출산소식은 널리 알리는 게 좋다 ■ 출산 소식, 어떻게 전할까
Section 1: 아내와 함께 산후조리
057.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산후조리가 중요한 이유
058. 아이만 낳으면 고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 산욕기에 걸리기 쉬운 병
059. 장모님이 끓여주신 제주도 미역국 ■ 산후에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060. 출산 후 다이어트, 기적을 바라지말자 ■ 출산 후에 살이 찌는 이유는 뭘까
061. 산후우울증Ⅰ ■ 산후우울증, 얼마나 위험한 걸까
062. 산후우울증Ⅱ
063. 아이 보는 게 지리산 등반보다 힘들더라 ■ 산후조리 기간에 남편은 뭘 해야 할까
064. 출산 후 부부관계를 시작할 때는 언제일까 ■ 산후 6주 이후에 시작한다
Section 2: 갓난아기와 친해지는 법
065. 갓난아이 안을 때 조심해야 할 것 ■ 갓난아기의 몸은 어떤 상태일까?
066. 둘째의 몽고반점,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 몽고반점은 왜 나타나는 걸까?
067. 아기와의 수다에 빠져들다 ■ 아빠의 목소리, 아이에게 어떻게 들릴까?
068. 아이를 위한 첫 장난감 고르기 ■ 장난감, 무엇을 보고 어떻게 고를까?
069. 아이 이름은 잘 지어도 백번은 후회 ■ 아이 이름, 어떻게 지어주는 게 좋을까?
070. 출생신고하고 등본을 떼던 날 ■ 출생신고서 작성하는 법
071. 돌보기 노하우: 손씻기 ■ 아빠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072. 돌보기 노하우: 안기 ■ 아이를 안전하게 안는 법
073. 장모님 앞에서 아내의 가슴을 마사지하다 ■ 아내의 모유수유를 돕는 법
074. 분유 타는 법을 종이에 적어놓자 ■ 분유를 쉽고 빠르게 타는 법
075. 돌보기 노하우: 먹이기 ■ 트림은 꼭 시켜야 하나?
076. 돌보기 노하우: 재우기 ■ 아이 잠 잘 재우는 법
077. 돌보기 노하우: 잠자리 만들기 ■ 갓난아이 생활환경, 어떻게 꾸미는 게 좋을까
078. 천기저귀 한번 써볼까? ■ 천기저귀와 종이기저귀의 차이점은 뭘까?
079. 돌보기 노하우: 기저귀갈기 ■ 아이 기저귀 갈아주는 법
080. 돌보기 노하우: 씻기기 ■ 갓난아이 목욕시키는 법
081. 돌보기 노하우: 베이비마사지 ■ 베이비 마사지의 효과와 방법
082. 돌보기 노하우: 입히기 ■ 갓난아이 옷 입히는 방법
083. 돌보기 노하우: 외출 ■ 아이와의 첫 외출,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
084. 황달이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야 할까? ■ 황달의 원인과 대처법
085. 응급실에 가다! ■ 갓난아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법
086. 소아과병원, 어디가 좋을까? ■ 좋은 소아과 병원을 고르는 방법
087. 많고 많은 예방접종, 다 맞아야 할까? ■ 아이가 태어나 1년, 예방접종의 종류와 효과
Section 3: 좋은 아빠가 되는 법
088. 다른 집 애들보다 늦는 거 아닌가? ■ 돌전 아이의 평균적인 성장발달
089. 혹시 내 아이가 천재는 아닐까? ■ 아이들의 언어발달 진행속도
090.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던 날 ■ 아이들은 왜 엄마랑 떨어지는 걸 싫어할까?
091. 우리는 붕어빵 가족, 어디어디 닮았네 ■ 아이의 얼굴은 몇 번이나 변할까?
092. 왜 내가 먹이면 다 뱉어내지? ■ 이유식을 잘 먹이는 법
093. 눈 깔아! 아들의 한마디에 화들짝 놀라다 ■ 올바른 언어교육의 시작
094. 엄마가 해줄 수 없는 아빠표 몸놀이 ■ 아빠와의 놀이가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
095.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따로 있다 ■ 아이를 위한 장난감 고르기
096. 책을 읽게 하려면 먼저 읽어줘야 한다 ■ 아이의 독서습관 들이기
097. 걸음마 연습에는 보행기가 최고! ■ 보행기를 태울 때 주의할 점
098. "그렇게 일찍 자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 ■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어주기
099. 집에서 텔레비전을 치운 이유 ■ 아이의 텔레비전 시청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100. 조기교육은 꼭 공부여야 하나 ■ 조기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101. 아이의 첫 학교,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선택 ■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택할 때 알아야 것
102. 기분 좋고 부담 적은 돌잔치 준비 ■ 돌잔치 준비,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