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오픈일부터 이용 중인 도민입니다.
단장 후인지 물이 깨끗해서 좋습니다.

다만 자물쇠가 자동이라 열쇠가 사물함에 있는 상태로 문이 닫혀버리면 열 수가 없습니다. 줄줄이 옆 사람도 사물함 사용해서 문이 닫혀버렸는데 열쇠가 안에 있는 상태서 닫혀버려 난감했어요. 탈의실에 사람이 없었다면 옷도 못 입은 채 기다릴 뻔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 탈의실서 수영복을 입은 후 샤워실 들어가 물만 묻히거나 샤워실에서 입곤 물만 묻히고 입수합니다.

샤워 후 물에 들어가세요 말고 항문 등 깨끗이 씻고 수영복 입은 후 들어가세요 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들은 대부분 안 씻고 아줌마들도 안 씻는 분들 제가 본 것만 50프로고요,

오히려 젖은 수영복 입기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훨씬 잘 씻고 들어가십니다.

씻고 오셨더라도 사타구니, 항문 등 다시 한 번 깨끗이 씻고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 물 조금이라도 입으로 들어갔다 나오잖습니까...

그냥 씻고 들어가란 문구 대신 밑에 씻은 후 수영복 입고 입수하라는 문구 좀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세요. 양치질도요.

도민을 위한 수영장 도민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문구 좀 박아주세요.

번호표에도 밑에 씻고 입수하라는 문구 넣어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