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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저자/역자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 박승희 옮김
펴낸곳
인디고
발행년도
2011
형태사항
1책(면수없음): 17cm
원서명
わたしはあなたのこんなところが好き
ISBN
9788992632348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2041-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2041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오랜 연인을 떠올리며 행복했다.
*이 책에는 사랑을 고백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들어 있다.
*이 책은 초콜릿을 대신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는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한다. 뭐든 맛있게 먹어줘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줘서, 어린아이처럼 웃게 해줘서,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당신이 좋다’는 주인공은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노래하듯 이야기한다.
다른 이들의 눈에는 당연해 보이는 일이나 대수롭지 않은 일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고, 다른 이들의 눈에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책이다.

자그마한 책 한 권으로 전하는 커다란 진심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를 먼저 만난 일본의 독자들은 ‘결혼하고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던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연인에게 이 책을 선물 받고,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차마 말로 하지 못한 고백의 말을 이 책 한 권으로 전했다.’등의 리뷰를 남기며 이 작은 책이 가진 커다란 힘에 놀라움을 전했다.
때로는 마음에 담은 말들을 온전히 전하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사랑의 따뜻함을 전하는 일러스트의 매력
이 책이 전하는 사랑의 따뜻함은 정감 어린 일러스트 덕분에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사랑에 관한 짧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부드럽고 밝은 색채로 사랑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평범한 연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진다. 듬직한 남자와 귀여운 여자가 연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일상들은 현실의 ‘나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며 진짜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세밀하게 표현된 일러스트들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만히 미소를 머금게 되는 책이다.


[ 이 책을 먼저 만난 일본 독자들이 말하는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

이 책을 읽고, 그 사람이 보고 싶어졌어요!
이 책을 읽으며 그 사람의 얼굴을 내내 떠올렸어요. 그 사람과 보낸 무심한 일상들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좋은 시간들인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앞으로 즐거운 날들만 있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보며 소소한 일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음이 전해지는 책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이렇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부러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말로는 직접 하기는 힘들었는데. 이 책을 선물하면 내 마음을 알아줄 것 같아요.

둘이라서 행복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늘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지금, 연인과 멀어진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함께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결혼한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서점에서 읽고는 덜컥 사버렸어요. 결혼한 지 7년, 이제는 무덤덤해진 남편에게 이 책을 선물했어요. 그리고 한 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고마워”라는 남편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행복해졌어요.
보석 같은 책!
이 책을 선물 받아 읽으며 책에 쓰여 있는 글들이 그녀의 마음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