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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의 하늘. 3: 소년편

저자/역자
Air Dive 글·그림 / 이지현 옮김
발행년도
2011
형태사항
213p.: 22cm
ISBN
9788974427696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088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0880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감동 다큐멘터리 만화. 의사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타카하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은 큰 감동과 용기를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서 울어 버렸습니다. 저는 《요시오의 하늘》을 통해서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실제로 존재하고, 지금도 이 만화와 같이 환자 분과 그 가족을 구하고 있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저에게 《요시오의 하늘》은 매우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 이 책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질 것입니다.
- 지금과 같은 삭막한 인간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것의 기쁨을 느끼길 바랍니다.
- 뭐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희망이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동을 읽다

일본, 아마존 코믹부문 1위. 《요시오의 하늘》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마이니치.요미우리.아사히.닛케이신문, NHK, 후지TV 등 주요 언론들은 앞 다퉈 《요시오의 하늘》 실존 모델인 타카하시 요시오를 취재했을 정도다.
한 의사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야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진다. 매경출판은 최초의 만화 형식 에세이 《요시오의 하늘》 출간을 시작으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긍정, 사람이 만들어낸 최고의 의술. 요시오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환자와의 교감! 요시오의 믿음이 이루어낸 기적!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자. 다리를 저는 아이, 말이 어눌한 아이. 주변엔 내 아이와, 내 형제와 조금 다른 아이들이 많다. 태어나자마자 아이가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다면 환자의 가족들의 절망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닐 것이다.
이때 아이와 가족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밖에 없다. 의사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 그러나 미담사례로 다룰 만큼 특별한 관계를 갖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한 의사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기적들은 더욱 의미가 깊다. 환자와 의사, 그들의 신뢰는 거리를 초월한다. 주인공 소아신경외과의 요시오는 환자들의 평생 동료로 남아 그들의 인생을 응원해준다.
요시오는 말한다.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사회에서 살아갈 힘을 가졌을 때, 저의 첫 치료는 끝이 납니다.”

기적을 만든 건 요시오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

‘대뇌의 일부가 없습니다….’ 자신의 어린 아들이 선고받은 현실을, 그 선고를 24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수술을 하기로 한 아빠와 엄마가 있었다. 그로부터 16년… 토쿠나가 시루베는 의사도 놀랄 기적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성장했다.

“혼자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가능성은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부정적인 마음은 아무 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치료하지 못할 병은 없다.”

한 사람의 의사가 만들어낸 기적은 그의 긍정의 힘에 동화된, 이제는 그의 동료(가족)가 된 모도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타카하시 요시오는?

타카하시 요시오. 소아뇌신경외과의로 활동하면서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생명과 마음을 구해준 실존하는 의사다. 그가 태어나, 성장하여 환자를 위한 의사가 되기까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떠한 고심과 갈등을 이겨냈을까? 인간 타카하시 요시오의 뿌리는 무엇일까?

* 1974년 삿포로 의대 졸업
* ‘Best Doctor In Japan 2006-2007’ 선출
* ‘이케마제 여름 페스티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장애아동을 위한 여름캠프로 1997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매해 여름 개최되고 있다. 2011년에는 1,4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목차

제 1화 [어느 한 가족] 절망의 전조
제 2화 [어느 한 가족] 어둠의 사이
제 3화 [어느 한 가족] 생사의 선택
제 4화 [어느 한 가족] 다녀왔습니다
제 5화 [탄 생 편] 어른이 되어가는 계단
제 6화 [탄 생 편] 달리기
제 7화 [탄 생 편] 흘러가는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