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가계부 호프플랜 정식버전 무료증정
이번 달도 마이너스되기 일보 직전, 더 이상 줄일 데도 없다?

치솟는 물가에 아이들 교육비, 집값… 걱정거리는 늘어나는데 노후준비까지 해야 한다고들 한다. 저축을 늘려야 한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당장 소득이 늘지 않고, 지출을 줄일 수 없으며, 투자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찾기도 힘들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라고는 투자수익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금융상품을 검색하고,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테크는 들어오는 돈을 붙잡고, 나가는 돈을 가두고, 남은 돈을 불리는 3가지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다. 특히 현재 투자할 자금이 없다면 그마저도 공허한 메아리가 된다.
돈은 항상 욕구에 비해 부족하기 마련이다. 모든 것을 다 채울 수 없다면 만족스럽지 않은 지출을 과감히 포기하고, 행복을 주는 것에 주저 없이 돈을 던질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춰야 한다.
이런 현명한 지출을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고, 현재와 미래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현재의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지출을 기록하고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해 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모순투성이의 의무적인 가계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정관리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 돈이 과연 왜 필요한지’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다시 살펴보자.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돈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호프플랜(http://www.hopeplan.co.kr)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엑셀가계부로 지출만 관리해도 희망이 생긴다!

우리가 돈을 관리하기 위해 쓰는 가계부는 보통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 그리고 그 차액을 기록하는 단순한 형태가 많다. 저축계좌에 얼마가 있는지를 보려면 따로 기록을 하거나 통장을 열어 봐야 한다. 또 물건을 구매했을 때가 아니라 결제일에 대금이 지출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기존 가계부의 한계를 보여주고 그 해결책으로 호프플랜(http://www.hopeplan.co.kr)이라는 새로운 엑셀가계부를 소개하고 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그냥 하던 대로 가계부를 쓰는 것은 스트레스와 번거로움에 비해 효과가 적다. 호프플랜은 사용내역을 입력할 때마다 현금흐름과 자산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현황을 바탕으로 계획한 예산을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효과적인 가계부 시스템의 필요성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희망, 2장에서는 현재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방법, 3장에서는 예산을 세우고 계획하는 방법, 4장에서는 엑셀가계부를 통해 그 계획을 실천하는 방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