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읽기만 해도 어휘력이 늘고 말과 글에 깊이가 더해지는 책
- 저자/역자
- 장인용 지음
- 펴낸곳
- 그래도봄
- 발행년도
- 2025
- 형태사항
- 330 p.; 20 cm
- ISBN
- 9791192410487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712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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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용 불가 (1) | ||||
북카페 | JG0000008353 | 대출중 (예약 1명) | 2025.04.14 |
- 등록번호
- JG000000835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중 (예약 1명)
- 2025.04.14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단어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 삶에 교양을 더하는 말 지식 사전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한층 더 높이는 어원의 힘!
30여 년간 인문 및 과학 분야의 출판인으로,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나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 장인용의 인문학적 탐색이 돋보이는 책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단어의 어원과 역사, 문화적 맥락을 탐구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의 실제 의미와 쓰임,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볼 내용은, ‘단지(團地)’ 혹은 ‘고수부지(高水敷地)’나 ‘경제’와 ‘사회’처럼 일본이 번역한 한자어를 살펴 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언어의 변화와 융합 과정을 탐구한 부분이다. 또 한자어에서 유래한 말의 유래와 다른 어원 책에서 만나기 힘든 나무, 물고기, 채소, 과일의 이름에 얽힌 비밀, 지명과 종교 용어의 유래, 동음이의어나 첩어에서 찾는 흥미로운 언어적 단서를 만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듯, 우리가 쓰는 말도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이 있을 것이다. 단어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은 말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을 찾는 일이기에 옛날이야기 같은 재미가 있다. 말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에 정확한 어휘 구사에도 도움이 된다. 문해력, 어휘력, 나아가 표현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우리는 국어로 쓰인 텍스트를 통해 지식과 문명, 역사, 문학을 배우고 소통하며 살아간다. 단어의 어원을 알 때 비로소 그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단어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 삶에 교양이 더해지는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
“말에 온기가 돌고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_김진해 경희대 교수, 《말끝이 당신이다》 저자
“어휘의 방대함은 ‘사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_김철호 《언 다르고 어 다르다》 저자
“우리말 실력이 걱정이라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_안광복 철학교사, 《A4 한 장을 쓰는 힘》 저자
“그 단어는 어디서 왔을까?”
어휘의 미묘한 차이를 포착하고 적재적소에 낱말을 활용함으로써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한층 더 높이는 어원의 힘!
_언어적 소양을 넘어 삶의 소통과 공감으로!
한국어를 잘 안다고 생각해 언어(국어) 공부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어휘와 표현, 그리고 문화적 맥락이 담겨 있는데도 말이다. 특히, 한국어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다양한 외래어와 한자어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왔다. 외래 종교로 유입된 불교의 영향도 우리말에 깊게 새겨졌고, 한글 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근대에 들어서는 일본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일제강점기는 일본의 영향이 극대화된 시기였으며, 해방된 이후로는 미국의 문물과 영어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이러한 언어의 ‘감염’은 오래된 단어를 잊히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냈다. 몇 해 전 온라인에서 “‘심심한 사과’라니, 난 하나도 안 심심하다.”, “사흘간 연휴면 4일 쉬는 것인가요?”, “고지식은 지식이 높다는 뜻?” 등이 회자되며 문해력 저하 논란으로 뜨거웠다. 미묘한 어휘 차이 또는 문장의 의미를 유연하게 읽어내지 못해 생기는 오해나 공감의 결여는 세대 간의 문제를 넘어 현대 사회 전반에 걸친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언어적 소양은 단순히 말하기와 쓰기를 넘어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이고,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무심코 사용하는 일상의 단어들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언어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는지 이해하는 일은 단어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언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듯, 우리가 쓰는 말도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이 있을 것이다. 단어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은 말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을 찾는 일이기에 옛날이야기 같은 재미가 있다. 또 말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에 정확한 어휘 구사에도 도움이 된다. 문해력, 어휘력, 나아가 표현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우리는 국어로 쓰인 텍스트를 통해 지식과 문명, 역사, 문학을 배우고 소통하며 살아간다. 단어의 어원을 알 때 비로소 그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어원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그 언어가 만들어내는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창인 셈이다.
세상의 흐름과 관계에 대한 통찰로
말의 맥락을 이해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일
_말에 얽히고설킨 역사와 문화, 풍물과 사회의식
30여 년간 출판인으로 글을 다루는 일을 해오다 이제는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 장인용은 언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 간 인문 및 과학 교양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그가 쓴 책 《한자본색》, 《주나라와 조선》, 《식전》, 번역서 《중국 미술사》에서 보인 탁월한 언어 감각과 인문주의자로서의 시선은 학계 및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어디 이뿐인가. 젊은 시절, 금문(金文, 청동기에 새기거나 주물로 만든 문자)에 입문하여 고문자학을 익혔고, 뿌리깊은나무 시절 ‘한국 문화계의 심미적 천재’로 불리는 한창기 사장에게 국어에 관한 이야기를 귀동냥한 덕에 서정수 교수의 《국어 문법》을 만들기도 했다. 그런 기초가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저자 장인용은 단어들의 사연을 찾아 여러 해 동안 긴 여행을 했다. 그는 <책을 펴내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글을 다루고 쓰는 일을 평생 했고 또 어원에 관해 일상적인 관심은 있었으나 이를 깊게 파고든 적은 없었다. 과연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의심했고, 어원에 관한 책과 논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어원 책과 다른 글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결론은 기존의 어원학보다 범위를 넓게 다루면 나름의 개성 있는 어원 책을 쓸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에는 다른 어원 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 많다. 가령 ‘단지(團地)’ 혹은 ‘고수부지(高水敷地)’나 ‘경제’와 ‘사회’처럼 일본이 번역한 한자어를 살펴 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언어의 변화와 융합 과정을 탐구했다. 저자가 중국어를 배우며 느낀 여러 한자어에서 유래한 말의 유래도 이 책에 담았다. 나무, 물고기, 채소, 과일의 이름에 얽힌 비밀, 지명과 종교 용어의 유래, 그리고 동음이의어나 첩어에서 찾은 흥미로운 언어적 단서도 소개했다. 이렇게 여러 분야를 다룬 것은 말에 숨어 있는 의미를 통해 우리말에 재미를 조금이라도 더 느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이 책은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설명하기보다 함께 살펴봄 직한 단어를 엮어 이야기함으로써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면 아내, 마누라, 집사람, 부인은 모두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맥락이나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저자의 소견을 덧붙이는 형태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쓰던 말들의 숨은 사연을 만날 수 있다. 말에 얽히고설킨 역사와 문화, 풍물과 사회의식을 꼼꼼히 벗겨낸다. 개별 현상들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통찰로 말의 맥락을 이해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끈다.
제1부는 ‘뜻이 바뀌어 새로 쓰이는 말’을 다룬다. ‘경제’ ‘사회’ ‘법’ ‘회사’ 같은 단어의 현대적 재해석, ‘깡통’ ‘깡패’처럼 외래어와 한자의 결합, 그리고 ‘민주’ ‘국회’ ‘법원’처럼 서구 개념을 수용해 형성된 사례를 통해 언어가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며 끊임없이 진화해왔음을 보여준다.
제2부는 ‘뜻이 역전되는 말’을 주제로 한다. ‘숙맥’ ‘얌체’ ‘주책’처럼 긍정적인 뜻이 부정적으로 변하여 뜻이 뒤집힌 사례와, ‘우연히’와 ‘우연찮게’처럼 반대의 뜻이어야 할 표현이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사례를 통해 언어의 적응성과 유연성을 탐구한다. 언어가 사용 맥락에 따라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고 진화하는지를 보여준다.
제3부는 ‘유래를 알면 더 재밌는 말’을 소개한다. ‘꿩의다리’ ‘맨드라미’ 등 식물과 동물의 연결, ‘배다리’ ‘섶다리’ 같은 지명과 다리의 유래, ‘오징어’ ‘갈치’ ‘명태’ 등 물고기 이름의 기원, ‘김치’ ‘깍두기’ 등 음식 이름과 역사를 비롯해 색깔, 외래 작물, 나무의 유래를 탐구한다. 일상 속 단어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며 언어가 전하는 흥미와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제4부는 ‘한자로 바꾸거나 구별하여 오해를 부르는 말’에 대해 파헤친다. ‘모래내’가 ‘사천’으로, ‘가재골’이 ‘가좌동’으로 바뀌며 정감 있는 지명이 사라지고 행정적 편의만 남게 된 사례를 다룬다. 또한, 한자 동음이의어로 인한 혼동과 발음의 다양성에서 비롯된 오해를 통해 언어의 변화가 가져오는 영향과 그로 인한 이해의 단절을 탐구한다.
제5부는 ‘우리말이나 진배없는 말’을 다룬다. ‘여하’ ‘역시’ ‘도대체’ ‘물론’처럼 한자에서 유래했지만 오랜 사용으로 본래 의미를 잃고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자리 잡은 단어들, ‘쓸쓸하다’ ‘호락호락’ ‘양치질’처럼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결합해 만들어진 새로운 단어들, 그리고 ‘가방’ ‘구두’처럼 외래어가 한국어로 변형된 사례를 통해 언어의 융합과 변화를 이야기한다.
제6부는 ‘공부가 쉬워지는 말’을 주제로 학습 용어의 유래와 접근성을 설명한다. 수학에서 ‘함수(函數)’는 본래 ‘상자’라는 뜻의 한자에서 유래했지만 충분한 설명 없이 사용되며 어렵게 느껴지는 반면, ‘마름모꼴’ ‘부채꼴’ 같은 우리말 표현은 개념 이해를 돕는 긍정적 사례로 제시된다. 또한, 일본을 통해 들어온 ‘국어’와 일본어에서 번역된 ‘과학’ 같은 용어들이 사용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학습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언어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7부는 ‘종교에서 유래한 말’을 주제로 하여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불교와 같은 종교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음을 보여준다. ‘다반사’는 절에서 차와 밥이 일상이었던 데서, ‘이판사판’은 승려의 역할 구분에서 유래했지만 현대에는 각각 ‘예사로운 일’과 ‘막다른 상황’을 뜻하게 되었다. 또한 기독교의 ‘예배’ ‘기도’ ‘성당’ 같은 핵심 용어들도 불교에서 차용된 사례다. 이처럼 언어는 종교와 문화의 영향을 받아 일상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정착해왔다.
단어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 삶에 교양을 더하는 말 지식 사전
_말과 글이 재미있어지고 국어 실력은 저절로!
단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다. 단어의 뿌리와 맥락을 이해하면 단순히 어휘를 외우는 것을 넘어, 언어를 더욱 풍부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는 단어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일상 언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저자는 어원을 아는 일은 재미있고 중요한 일이지만 한자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거나 옛날 어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한자를 모른다고 한자어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대다수 사람들은 한자 유래 어휘가 절반도 훌쩍 넘는 언어생활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국어 실력이 없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단어를 무작정 외우기보다 일상에서 언어를 체험할 필요가 있다. 단어의 어원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그 쓰임새를 익히고, 다양한 글을 읽고 직접 써보며 표현력을 넓혀보는 것이다. 우리말의 섬세함과 그 힘을 잘 활용하면 깊이 있는 문장 작성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와 글쓰기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 정확한 단어 선택과 설득력을 갖추고자 하는 직장인,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화하고 싶은 작가나 창작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언어의 재미와 깊이를 느끼고 싶은 언어 애호가, 일상에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언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삶의 품격과 방향을 정립하는 데 훌륭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제1부 • 뜻이 바뀌어 새로이 쓰이는 말
옛날 경제와 요즘 경제
사회와 종교 사이
아내, 마누라, 집사람, 부인
아버지-아저씨, 어머니-아주머니
형, 언니, 누나, 동생, 동기
서방, 도령, 올케
깡통과 깡패
과거, 현재, 미래
‘아래 하’를 넣어 높이는 말
외국 국가 이름과 한자 표기
‘민주, 국회, 법원, 통상’과 같은 말
제2부 • 뜻이 역전되는 말
숙맥, 얌체, 분수, 주책
잘못 읽는 사자성어 ①: 주야장천, 일사불란, 삼수갑산
잘못 읽는 사자성어 ②: 풍비박산, 옥석구분, 동고동락
‘~없다’의 조어법 ①: 한 단어로 굳어진 것들
‘~없다’의 조어법 ②: 한 단어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
‘~없다’의 조어법 ③: 원래 의미가 변하는 경우
우연히와 우연찮게
재미와 맛과 멋
제3부 • 유래를 알면 더 재밌는 말
닭과 꿩을 닮은 식물들
배다리, 널다리, 섶다리
물고기 이름 ①: 오징어, 고등어
물고기 이름 ②: 붕어, 잉어, 상어
물고기 이름 ③: 조기와 굴비, 명태와 북어
꽃, 꼬치, 꽃게, 고드름
김치, 짠지, 깍두기
상추, 시금치, 가지, 참외, 호박
과일 이름
나무 이름
색깔 이름
사이다, 웨하스, 메리야스
제4부 • 한자로 바꾸거나 구별하여 오해를 부르는 말
모래내와 가재골, 사천교와 가좌동
그 사과는 심심하지 않다
한자 동음이의어 ①: 감수와 개정
한자 동음이의어 ②: 지명과 연패
형벌에서 유래한 말
‘물’이 앞에 들어가는 말
음을 다르게 읽는 한자어
가타부타, 알록달록, 갈팡질팡
제5부 • 우리말이나 진배없는 말
여하, 하여, 역시, 물론
도대체와 대관절
만약과 가령
가방과 구두
냄비
순대와 사돈
그대가 그녀에게
한자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것 ①: 시시하다, 쓸쓸하다
한자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것 ②: 으레, 나중, 잠깐, 조용히
한자어 같지만 우리말인 말
한자와 우리말이 섞인 어휘
제6부 • 공부가 쉬워지는 말
마름모꼴, 부채꼴
이선란의 수학 용어
우주와 지구, 태양의 탄생
국어와 과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두 글자 본능
물리학과 화학, 의학의 용어
네덜란드표 번역어
스포츠 용어
제7부 • 종교에서 유래한 말
다반사와 이판사판
현관과 탈락
야단법석, 아수라장, 아비규환, 나락
불교에서 유래한 일상 용어 ①: 명사들
불교에서 유래한 일상 용어 ②: 생각지도 못했던 불교 용어
불교에서 유래한 일상 용어 ③: 알게 모르게 스며든 말
신부, 사제, 목사, 장로
기독교에서 빌려 쓴 불교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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