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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화재의 색

저자/역자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 임호경 옮김
펴낸곳
열린책들
발행년도
2019
형태사항
618p.: 19cm
원서명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Couleurs de lincendie
ISBN
9788932919539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5251-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5251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2018년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르 푸앵』,『리르』 선정 2018년 올해의 책
“밤새울 각오를 하고 펼쳐야 할, 너무나 잘 쓴, 숨 막히는 소설” - 『라 리브르』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떠오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화재의 색』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화재의 색』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맨 오브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국내 개봉)의 후속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케 한다>는 격찬을 받으며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로 달성했다. 연말 집계에서도 각 언론사 선정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 19개 국어로 출간되거나 번역 중이며, 프랑스에서만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1920년대~1930년대의 어지럽고 부패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인이 원수들 한 명 한 명에게 복수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흥미 만점의 소설이다.

금융계의 거물 마르셀 페리쿠르의 장례식. 공화국 대통령도 예를 갖추기 위해 참석한 이 성대한 장례식에서 뜻밖의 일이 일어난다. 고인의 손자가 운집한 조문객들 앞에서 창밖으로 뛰어내린 것이다. 소년은 죽지는 않지만 영원히 하반신을 못 쓰게 되는데......
목차

1927년~1929년
1933년
에필로그

내가 진 빚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