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여보 고마워: 옆에 있어 행복한 부부 이야기
- 저자/역자
- 고혜정 지음
- 펴낸곳
- 공감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245p.; 22cm
- 원서명
- 마음을 울리는 작가 고혜정 <친정엄마>이루 또 한 번의 감동 스토리
- ISBN
- 9788960652668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14.6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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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0937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93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이혼율 세계 1위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부부들에게
고혜정 작가가 전하는 부부 성찰 메시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저 남자 맞아?","알고 보니 우리 와이프 완전 잔소리꾼이야.", "아휴, 내가 못살아, 못살아!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지."
살면서 이런 넋두리 몇 번 안 해본 부부는 없을 것이다. 이정도 넋두리야 오히려 애교에 속하고 결혼하자마자 갈라서는 부부들 얘기도 속속 들려오는 게 현실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부모 세대의 방식은 이미 구닥다리 이론이 되었고, 어느덧 이혼은 윤택하게 살아가는 삶의 한 선택이 되어 버렸다.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대한민국은 현재 이혼율 세계 1위를 향해 달려간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텐데, 유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더 힘겹게 다가오는 건 왜일까?
행복한 부부, 두 사람이 함께 성숙해지는 지혜가 녹아 있는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운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결혼은 현실이고, 멋있게만 보이던 내 반쪽의 장점은 징글징글한 단점으로 바뀌어 있다. 물릴 수 없어 그냥저냥 산다지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결혼 생활은 이런 게 아니라고 자문하기 마련이다.
작가 역시 죽을 듯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삶의 고된 파도를 헤쳐 가며 그녀는 나와 다른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렇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알토란처럼 커가는 아이들 모습에 함께 울고 웃는 동반자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부부는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난 것이 아니다. 부부는 서로 잘 맞는 톱니바퀴처럼 보완하고 균형을 맞춰서 하나가 되는 것이지 못난 반쪽, 잘난 반쪽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라고. 그래서 작가 자신도 여우짓 하는 자기를 다 이해해주며 돌쇠처럼 챙겨주는 남편이 고마웠단다. 그리고 잘난 여자 만나 놀고먹는 남자라는 주변의 소리에도 웃고 넘기는 남편에게 그저 고맙기만 했다고.
어쩌면 ‘부부'란 두 마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인지 모른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한 남편과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아내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힘든 세상살이에서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상대가 바로 '부부'인 것이다.
고혜정 작가가 가슴으로 토해 낸 삶의 이야기,
<친정엄마>에 이은 또 한 번의 감동 스토리
이 책은 훈훈한 삶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고혜정 작가의 리얼 스토리다. 이미 <친정엄마>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선 작가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책 속에 부부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온 남편과 시댁, 친정식구, 그리고 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묻어난다. 그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딸로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미 연극과 영화로도 제작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녀가 직접 살아보고 경험한 파닥거리는 삶의 단편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라고 고흐는 말했다.'이혼'이라는 극단적 해결책이 늘어나는 요즘, 고혜정 작가가 살아온 삶의 궤적들은 우리에게 머리로서보다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온다. 인생의 진리가 이성적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까닭일 것이다.
고혜정 작가가 전하는 부부 성찰 메시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저 남자 맞아?","알고 보니 우리 와이프 완전 잔소리꾼이야.", "아휴, 내가 못살아, 못살아!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지."
살면서 이런 넋두리 몇 번 안 해본 부부는 없을 것이다. 이정도 넋두리야 오히려 애교에 속하고 결혼하자마자 갈라서는 부부들 얘기도 속속 들려오는 게 현실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부모 세대의 방식은 이미 구닥다리 이론이 되었고, 어느덧 이혼은 윤택하게 살아가는 삶의 한 선택이 되어 버렸다.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대한민국은 현재 이혼율 세계 1위를 향해 달려간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텐데, 유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더 힘겹게 다가오는 건 왜일까?
행복한 부부, 두 사람이 함께 성숙해지는 지혜가 녹아 있는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운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결혼은 현실이고, 멋있게만 보이던 내 반쪽의 장점은 징글징글한 단점으로 바뀌어 있다. 물릴 수 없어 그냥저냥 산다지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결혼 생활은 이런 게 아니라고 자문하기 마련이다.
작가 역시 죽을 듯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삶의 고된 파도를 헤쳐 가며 그녀는 나와 다른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렇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알토란처럼 커가는 아이들 모습에 함께 울고 웃는 동반자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부부는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난 것이 아니다. 부부는 서로 잘 맞는 톱니바퀴처럼 보완하고 균형을 맞춰서 하나가 되는 것이지 못난 반쪽, 잘난 반쪽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라고. 그래서 작가 자신도 여우짓 하는 자기를 다 이해해주며 돌쇠처럼 챙겨주는 남편이 고마웠단다. 그리고 잘난 여자 만나 놀고먹는 남자라는 주변의 소리에도 웃고 넘기는 남편에게 그저 고맙기만 했다고.
어쩌면 ‘부부'란 두 마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인지 모른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한 남편과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아내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힘든 세상살이에서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상대가 바로 '부부'인 것이다.
고혜정 작가가 가슴으로 토해 낸 삶의 이야기,
<친정엄마>에 이은 또 한 번의 감동 스토리
이 책은 훈훈한 삶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고혜정 작가의 리얼 스토리다. 이미 <친정엄마>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선 작가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책 속에 부부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온 남편과 시댁, 친정식구, 그리고 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묻어난다. 그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딸로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미 연극과 영화로도 제작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녀가 직접 살아보고 경험한 파닥거리는 삶의 단편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라고 고흐는 말했다.'이혼'이라는 극단적 해결책이 늘어나는 요즘, 고혜정 작가가 살아온 삶의 궤적들은 우리에게 머리로서보다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온다. 인생의 진리가 이성적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까닭일 것이다.
목차
결혼은 현실 8
여우와 곰 21
삼겹살 콘서트 35
당신은 웬수 44
아군, 적군 51
뽀뽀 각서 62
내가 모르는 것 70
사랑해 76
친정엄마 86
여보, 고마워 95
답장 117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123
기억 저편 139
나의 솔직한 심정 150
여보세요? 158
10년만 살아봐 170
다시 태어나면 187
당신에게 196
불행 중 다행 204
난 아빠가 없어. 하지만 220
아들아, 제발 229
그 후 이야기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