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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2: 11개의 평면도
- 저자/역자
- 우케쓰 지음 / 김은모 옮김
- 펴낸곳
- Readbie(리드비), 디앤씨미디어
- 발행년도
- 2025
- 형태사항
- 486 p.: 19 cm
- 원서명
- 變な家:11の間取り圖
- ISBN
- 9791192738482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33.6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지금 이용 불가 (1) | ||||
북카페 | JG0000008338 | 대출중 (예약 1명) | 2025.04.11 |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 JG000000833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중 (예약 1명)
- 2025.04.11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화제의 부동산 미스터리 《이상한 집》,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평범한 평면도만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신기원을 연 《이상한 집》. 그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가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이상한 집 시리즈’는 인기 호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우케쓰의 대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누적 조회수 2,400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영상 ‘이상한 집’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2021년 출간된 《이상한 집》은 그해 호러 미스터리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 갔다. 이후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됐고, 전 세계 15개국에 출간되는 등 일본을 넘어 해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분량, 더 다양한 평면도, 교묘하게 감춰진 비밀과 섬뜩한 수수께끼까지. 작가의 성장을 확실하게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2023)는 2024년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이상한 집》 문고본 역시 2024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 255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2관왕이라는 일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이상한 집 시리즈’는 2024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당신은 이 ‘11개의 평면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가?
누구에게나 안전한 공간인 ‘집’, 그 안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비밀을 ‘평면도’라는 평범한 시각적 이미지로 풀어낸 《이상한 집》은 뛰어난 가독성과 생생한 호러로 대중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놀라운 상업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통해 ‘이상한 집’의 비밀을 밝혀내는 부동산 미스터리이다. ‘11개의 평면도’라는 부제처럼 11채의 이상한 집이 등장하며, 1권 《이상한 집》에서 활약했던 오컬트 작가 ‘나(우케쓰)’와 건축 설계사 구리하라 콤비가 다시 등장해 11개의 평면도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2년 전, ‘나(우케쓰)’는 한 장의 평면도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조사한 후 《이상한 집》을 출간했다. 이 책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나’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이상한 집’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나’는 얼핏 봐선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11채의 집에서 기묘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 공통점 안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는 조사한 자료를 모아 구리하라를 찾는다. 자료들을 살펴보던 구리하라는 그 안에 소름 끼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짚어 낸다.
더욱 정교하고 섬뜩해진 ‘이상한 집 시리즈’ 제2탄!
기묘한 평면도 속에 숨겨진 거무튀튀한 악의.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이용하면서도 더욱 정교하게 설계됐다. 수수께끼 역시 훨씬 섬뜩해졌다.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구조로 전작 《이상한 집》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 우케쓰는 새로운 전환을 시도했다. ‘이상한 건축물’을 다룬 단편을 여러 편 완성한 후 그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는 연작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그 결과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가 각각의 이야기가 되고, 그 위화감과 접점들이 하나로 모여 더 섬뜩한 큰 그림이 되는 정교한 구조물이 탄생했다. 우케쓰는 각 단편마다 개성이 뚜렷한 인물과 분위기가 다른 사건을 배치해 이야기의 다양성 또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의 흥행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고 두 권의 ‘이상한 집 시리즈’는 “오랫동안 빙하기라 불렸던 출판 업계의 대사건”(〈포브스 재팬〉)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끔찍한 비밀. 책의 첫머리에서 우케쓰는 독자들에게 “꼭 추리하면서 읽어 보길 바란다.”라고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다. 서늘한 공포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짜릿한 쾌감을 꼭 느껴 보길 바란다.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평범한 평면도만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신기원을 연 《이상한 집》. 그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가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이상한 집 시리즈’는 인기 호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우케쓰의 대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누적 조회수 2,400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영상 ‘이상한 집’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2021년 출간된 《이상한 집》은 그해 호러 미스터리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 갔다. 이후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됐고, 전 세계 15개국에 출간되는 등 일본을 넘어 해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분량, 더 다양한 평면도, 교묘하게 감춰진 비밀과 섬뜩한 수수께끼까지. 작가의 성장을 확실하게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2023)는 2024년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이상한 집》 문고본 역시 2024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 255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2관왕이라는 일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이상한 집 시리즈’는 2024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당신은 이 ‘11개의 평면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가?
누구에게나 안전한 공간인 ‘집’, 그 안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비밀을 ‘평면도’라는 평범한 시각적 이미지로 풀어낸 《이상한 집》은 뛰어난 가독성과 생생한 호러로 대중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놀라운 상업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통해 ‘이상한 집’의 비밀을 밝혀내는 부동산 미스터리이다. ‘11개의 평면도’라는 부제처럼 11채의 이상한 집이 등장하며, 1권 《이상한 집》에서 활약했던 오컬트 작가 ‘나(우케쓰)’와 건축 설계사 구리하라 콤비가 다시 등장해 11개의 평면도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2년 전, ‘나(우케쓰)’는 한 장의 평면도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조사한 후 《이상한 집》을 출간했다. 이 책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나’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이상한 집’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나’는 얼핏 봐선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11채의 집에서 기묘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 공통점 안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는 조사한 자료를 모아 구리하라를 찾는다. 자료들을 살펴보던 구리하라는 그 안에 소름 끼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짚어 낸다.
더욱 정교하고 섬뜩해진 ‘이상한 집 시리즈’ 제2탄!
기묘한 평면도 속에 숨겨진 거무튀튀한 악의.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이용하면서도 더욱 정교하게 설계됐다. 수수께끼 역시 훨씬 섬뜩해졌다.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구조로 전작 《이상한 집》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 우케쓰는 새로운 전환을 시도했다. ‘이상한 건축물’을 다룬 단편을 여러 편 완성한 후 그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는 연작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그 결과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가 각각의 이야기가 되고, 그 위화감과 접점들이 하나로 모여 더 섬뜩한 큰 그림이 되는 정교한 구조물이 탄생했다. 우케쓰는 각 단편마다 개성이 뚜렷한 인물과 분위기가 다른 사건을 배치해 이야기의 다양성 또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의 흥행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고 두 권의 ‘이상한 집 시리즈’는 “오랫동안 빙하기라 불렸던 출판 업계의 대사건”(〈포브스 재팬〉)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끔찍한 비밀. 책의 첫머리에서 우케쓰는 독자들에게 “꼭 추리하면서 읽어 보길 바란다.”라고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다. 서늘한 공포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짜릿한 쾌감을 꼭 느껴 보길 바란다.
목차
자료① 갈 곳 없는 복도
자료② 어둠을 키우는 집
자료③ 숲속의 물레방앗간
자료④ 쥐덫의 집
자료⑤ 거기 있었던 사고 물건
자료⑥ 재생의 성역
자료⑦ 아저씨네 집
자료⑧ 방을 잇는 실 전화기
자료⑨ 살인 현장으로 향하는 발소리
자료⑩ 달아날 수 없는 연립주택
자료⑪ 딱 한 번 나타난 방
구리하라의 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