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자료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여행
- 저자/역자
- 켈시 오세이드 지음 / 이충호 옮김
- 펴낸곳
- 봄나무
- 발행년도
- 2018
- 형태사항
- 159p.: 23×23cm
- 원서명
- What we see in the stars
- ISBN
- 9791156131212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443.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775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775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하늘을 수놓은 별을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마법 같은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여행
파이어니어호와 보이저호,
우주 깊은 곳을 여행하고 있는 탐사선이 들려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1972년 3월, 파이어니어 10호가 발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 파이어니어 11호가 발사되었지요. 이 두 탐사선은 목성과 토성을 지나면서 지구와 계속 교신을 했어요. 지금은 모두 교신이 끊겼지만 이들은 아직도 깊은 우주를 여행하고 있답니다. 어느 한 별에 도착하기 전까지 수백만 년 동안 계속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두 탐사선에는 금으로 도금된 알루미늄 판이 실려 있어요. 만약 외계에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지구라는 공간에 어떤 종의 생명이 살고 있는지 알려 주는 그림이 그려진 판이지요. 파이어니어호는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는 못하지만 이들이 보내 온 우주의 정보는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주었어요.
파이어니어호의 뒤를 이어 보이저호의 임무가 시작되었어요. 보이저 2호와 1호가 1977년에 발사되었는데, 이 탐사선들은 목성과 토성, 그리고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을 조사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계속 지구와 교신하고 있답니다. 보이저 1호는 지금까지 사람이 만든 물체 중에서 지구 밖으로 가장 멀리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해요.
우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거예요. 당연히 지금보다 더 많은 탐사선들이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겠지요. 먼 훗날 우주와 지구를 자유롭게 왕복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새로운 우주 생명체, 혹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생명체와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말할 건가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신중하게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귀 기울여 보세요. 어쩌면 우주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대답을 들려줄지 모르니까요.
섬세한 그림에 정성껏 담아 낸 별과 우주, 그리고 우리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하늘을 보며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별을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구에 박힌 점이라고 보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이름을 붙여 길을 찾는 길잡이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지금 별을 보며 항해를 하지는 않지만 별 너머에 있는 우주는 아직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미지의 영역이지요.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은 오랜 시간 별을 관찰했던 인류의 역사를 되짚습니다. 점성술이 천문학으로 자리 잡기까지, 실수투성이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돌아보고 그런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금 우리가 보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저자의 섬세하고 정성 가득한 그림이 더해져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신화와 귀를 쫑긋하게 하는 과학과 역사 이야기를 담아 낸 이 책은 독자들을 천문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천문학 책입니다.
마법 같은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여행
파이어니어호와 보이저호,
우주 깊은 곳을 여행하고 있는 탐사선이 들려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1972년 3월, 파이어니어 10호가 발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 파이어니어 11호가 발사되었지요. 이 두 탐사선은 목성과 토성을 지나면서 지구와 계속 교신을 했어요. 지금은 모두 교신이 끊겼지만 이들은 아직도 깊은 우주를 여행하고 있답니다. 어느 한 별에 도착하기 전까지 수백만 년 동안 계속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두 탐사선에는 금으로 도금된 알루미늄 판이 실려 있어요. 만약 외계에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지구라는 공간에 어떤 종의 생명이 살고 있는지 알려 주는 그림이 그려진 판이지요. 파이어니어호는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는 못하지만 이들이 보내 온 우주의 정보는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주었어요.
파이어니어호의 뒤를 이어 보이저호의 임무가 시작되었어요. 보이저 2호와 1호가 1977년에 발사되었는데, 이 탐사선들은 목성과 토성, 그리고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을 조사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계속 지구와 교신하고 있답니다. 보이저 1호는 지금까지 사람이 만든 물체 중에서 지구 밖으로 가장 멀리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해요.
우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거예요. 당연히 지금보다 더 많은 탐사선들이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겠지요. 먼 훗날 우주와 지구를 자유롭게 왕복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새로운 우주 생명체, 혹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생명체와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말할 건가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신중하게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귀 기울여 보세요. 어쩌면 우주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대답을 들려줄지 모르니까요.
섬세한 그림에 정성껏 담아 낸 별과 우주, 그리고 우리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하늘을 보며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별을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구에 박힌 점이라고 보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이름을 붙여 길을 찾는 길잡이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지금 별을 보며 항해를 하지는 않지만 별 너머에 있는 우주는 아직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미지의 영역이지요.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은 오랜 시간 별을 관찰했던 인류의 역사를 되짚습니다. 점성술이 천문학으로 자리 잡기까지, 실수투성이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돌아보고 그런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금 우리가 보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저자의 섬세하고 정성 가득한 그림이 더해져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신화와 귀를 쫑긋하게 하는 과학과 역사 이야기를 담아 낸 이 책은 독자들을 천문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천문학 책입니다.
목차
머리말 • 7 ••• 우주에서 우리가 있는 곳 • 8
별자리 • 11
밝은 별들 17 ••• 세차와 북극성의 위치 변화 18 ••• 황도 20
프톨레마이오스의 별자리 22 ••• 현대의 별자리 72 ••• 도구와 미술과 기술 74
동물과 신화 속 동물 78 ••• 현대에 만들어진 그 밖의 별자리들 84
은하수 • 87
달 • 93
달의 위상 변화 94 ••• 원반 크기 98 ••• 조석 고정 99 달에서 나타나는 그 밖의 현상 100 ••• 달의 바다 102 ••• 보름달의 여러 가지 이름 104
태양 • 107
햇빛은 별빛이에요 108 ••• 월식 110
일식 111 ••• 오로라 112
행성 • 138
방황하는 별 116 ••• 수성 119 ••• 금성 121
지구 123 ••• 화성 125 ••• 목성 127 ••• 토성 129
천왕성 131 ••• 해왕성 133 ••• 해왕성 너머에는 134
소행성, 혜성, 유성 • 137
혜성 138 ••• 유성 140 ••• 소행성 144
심우주 • 147
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48 ••• 보이저호의 성간 여행 150
아주 먼 우주 152 ••• 성운 153 ••• 거기 누구 없어요? 154
저자 소개 156 ••• 역자 소개 157 ••• 찾아보기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