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킵 샤프: 늙지 않는 뇌
- 저자/역자
- 산제이 굽타 지음 / 한정훈 옮김
- 펴낸곳
- 니들북
- 발행년도
- 2021
- 형태사항
- 357p.; 21cm
- 원서명
- CNN 의학 전문 기자, 신경외과 의사 산제이 굽타의 혁명적인 두뇌 사용 설명서 Keep sharp
- ISBN
- 979113627639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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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6672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6672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
산제이 굽타 박사의 혁명적인 두뇌 사용 설명서
습관을 바꾸면 뇌는 늙지 않는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
전 미국 백악관 특별 연구원
산제이 굽타 박사의 《킵 샤프(KEEP SHARP)》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
아마존 27주 연속 분야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빌 게이츠,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석승한 교수 감수
최근까지도 뇌는 특정 시기까지만 발달하고 이후로는 쇠퇴한다는 게 통념이었다. 하지만 평생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이 들어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간다거나 나이 먹으면 뇌도 늙는다는 말은 더 이상 ‘팩트’가 아닌 것이다.
저자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전 세계의 저명한 뇌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밀을 밝혀내고자 했다. 또한 뇌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아왔던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고, 과학적 증거에 기초해 뇌 건강에 좋은 이상적 식단, 운동, 수면, 사회적 소통 등에 관한 전략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바로 실천 가능한 뇌 건강 12주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뇌 건강이라는 영역에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생활습관을 바꾸면 나이, 타고난 유전자와 상관없이 건강한 뇌를 만들 수 있다!
나이 들어서 그런지 자꾸 깜빡깜빡한다든가, 건강에 아무리 신경 써도 타고난 유전자는 절대 쫓아가지 못한다든가 하는 말들을 많이 하고 또 많이 들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하는 노화를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늙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창’일 때보다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줄이려고 하면서도 이러한 노력이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젊은 시절로 되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특히 뇌 건강과 관련해서 나이와 연관 지으며 나이에 제한을 두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중년 이후로 기억력, 인지력, 학습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당연시하거나, 특정 연령이 지나면 머리가 잘 따라가지 못한다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을 꺼린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나 장기보다 유독 뇌와 연관된 질환에 있어서 막연한 무력감이나 공포심이 크기도 하다.
신경외과 의사이자 CNN 의학 전문 기자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이와 같은 노화와 뇌 자체에 대한 신화와 고정 관념을 바로잡고, 일상생활의 사소한 습관들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나이나 유전자와 상관없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주목할 것은 이 책의 친절한 설명 방식이다. 저자는 뇌 건강에 효과가 좋은 전략을 결론적으로 요약, 제시하지 않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학적, 과학적 연구 결과를 풍부하게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뇌 건강을 지키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납득한 다음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
| 뇌 건강, 5가지만 지키면 된다! -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배우고, 잘 자고, 잘 소통하고’
이 책은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총명하고 예리한 뇌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12주 프로그램이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종합 전략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물론 저자가 제안하는 12주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꼭 맞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만, 특별한 비용이 요구되거나 지금까지의 생활을 깡그리 바꾸고 엄격하게 규칙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각자의 건강 상태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나가면 된다.
산제이 굽타 박사는 5가지만 잘 지키면 늙지 않는 뇌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즉, 잘 먹고(균형 잡힌 식단), 잘 움직이고(규칙적인 운동), 잘 배우고(인지 기능 자극 활동), 잘 자고(양질의 수면), 잘 소통하면(세상과의 교류) 평생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빌 게이츠도 실천하는 ‘킵 샤프’ 치매 예방법
뇌는 오랫동안 미지의 영역에 존재해왔고, 의학과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한 오늘날까지도 뇌에 한해서는 밝혀내지 못한 부분이 아주 많다. 오죽하면 뇌를 인류의 발견 중 가장 복잡한 것이라고 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어제까지 사실로 믿어왔던 뇌에 관한 정보가 오늘은 오류로 판명 나는 경우가 수두룩하고, 비슷한 병증이라도 뇌에 생겼다고 하면 극도의 두려움부터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뇌와 정신(의식)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크므로 치매처럼 내 정신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질환에 걸리거나 가족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의 그 충격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의사로서 수많은 치매 환자를 만나온 저자는 ‘치매보다 나쁜 병을 본 적이 없다’고 경고하며 환자 본인과 가족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노화나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세월 탓으로 돌리지 말고 이 책의 생활습관 개선 전략을 실천하며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을 권장한다.
산제이 굽타 박사의 혁명적인 두뇌 사용 설명서
습관을 바꾸면 뇌는 늙지 않는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
전 미국 백악관 특별 연구원
산제이 굽타 박사의 《킵 샤프(KEEP SHARP)》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
아마존 27주 연속 분야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빌 게이츠,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석승한 교수 감수
최근까지도 뇌는 특정 시기까지만 발달하고 이후로는 쇠퇴한다는 게 통념이었다. 하지만 평생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이 들어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간다거나 나이 먹으면 뇌도 늙는다는 말은 더 이상 ‘팩트’가 아닌 것이다.
저자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전 세계의 저명한 뇌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밀을 밝혀내고자 했다. 또한 뇌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아왔던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고, 과학적 증거에 기초해 뇌 건강에 좋은 이상적 식단, 운동, 수면, 사회적 소통 등에 관한 전략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바로 실천 가능한 뇌 건강 12주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뇌 건강이라는 영역에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생활습관을 바꾸면 나이, 타고난 유전자와 상관없이 건강한 뇌를 만들 수 있다!
나이 들어서 그런지 자꾸 깜빡깜빡한다든가, 건강에 아무리 신경 써도 타고난 유전자는 절대 쫓아가지 못한다든가 하는 말들을 많이 하고 또 많이 들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하는 노화를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늙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창’일 때보다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줄이려고 하면서도 이러한 노력이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젊은 시절로 되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특히 뇌 건강과 관련해서 나이와 연관 지으며 나이에 제한을 두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중년 이후로 기억력, 인지력, 학습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당연시하거나, 특정 연령이 지나면 머리가 잘 따라가지 못한다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을 꺼린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나 장기보다 유독 뇌와 연관된 질환에 있어서 막연한 무력감이나 공포심이 크기도 하다.
신경외과 의사이자 CNN 의학 전문 기자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이와 같은 노화와 뇌 자체에 대한 신화와 고정 관념을 바로잡고, 일상생활의 사소한 습관들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나이나 유전자와 상관없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주목할 것은 이 책의 친절한 설명 방식이다. 저자는 뇌 건강에 효과가 좋은 전략을 결론적으로 요약, 제시하지 않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학적, 과학적 연구 결과를 풍부하게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뇌 건강을 지키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납득한 다음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
| 뇌 건강, 5가지만 지키면 된다! -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배우고, 잘 자고, 잘 소통하고’
이 책은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총명하고 예리한 뇌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12주 프로그램이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종합 전략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물론 저자가 제안하는 12주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꼭 맞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만, 특별한 비용이 요구되거나 지금까지의 생활을 깡그리 바꾸고 엄격하게 규칙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각자의 건강 상태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나가면 된다.
산제이 굽타 박사는 5가지만 잘 지키면 늙지 않는 뇌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즉, 잘 먹고(균형 잡힌 식단), 잘 움직이고(규칙적인 운동), 잘 배우고(인지 기능 자극 활동), 잘 자고(양질의 수면), 잘 소통하면(세상과의 교류) 평생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빌 게이츠도 실천하는 ‘킵 샤프’ 치매 예방법
뇌는 오랫동안 미지의 영역에 존재해왔고, 의학과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한 오늘날까지도 뇌에 한해서는 밝혀내지 못한 부분이 아주 많다. 오죽하면 뇌를 인류의 발견 중 가장 복잡한 것이라고 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어제까지 사실로 믿어왔던 뇌에 관한 정보가 오늘은 오류로 판명 나는 경우가 수두룩하고, 비슷한 병증이라도 뇌에 생겼다고 하면 극도의 두려움부터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뇌와 정신(의식)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크므로 치매처럼 내 정신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질환에 걸리거나 가족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의 그 충격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의사로서 수많은 치매 환자를 만나온 저자는 ‘치매보다 나쁜 병을 본 적이 없다’고 경고하며 환자 본인과 가족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노화나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세월 탓으로 돌리지 말고 이 책의 생활습관 개선 전략을 실천하며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을 권장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뇌 : 내 머릿속의 블랙박스
Chapter 1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Chapter 2 인지 능력 저하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
Chapter 3 우리를 무너뜨리는 12가지 오해와 우리를 바로 세우는 5가지 기둥
Part 2. 두뇌 강화 : 정신 건강을 잃지 않는 방법
Chapter 4 운동의 기적
Chapter 5 목적의식, 학습, 발견의 힘
Chapter 6 수면과 휴식
Chapter 7 뇌에 좋은 음식
Chapter 8 소통이라는 보호막
Chapter 9 종합 전략 : 12주 프로그램으로 더욱 건강한 뇌 만들기
Part 3. 진단 그 후 : 치매를 진단받은 후 해야 할 일과 이겨내는 방법
Chapter 10 병든 뇌의 진단과 치료
Chapter 11 보호자를 위한 조언
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