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짐 사이먼스가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 저자/역자
- 그레고리 주커만 지음 / 문직섭 옮김
- 펴낸곳
- 로크미디어
- 발행년도
- 2021
- 형태사항
- 499p.; 23cm
- 원서명
- (The)Man who solved the market Man who solved the market
- ISBN
- 9791135498961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327.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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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6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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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0000006630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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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30년간 연평균 66%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정답 없는 시장을 풀어낸 위대한 수학자 짐 사이먼스에 관한 유일한 책!
1938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짐 사이먼스. 그는 세상에 있는 패턴을 연구하여 풀어내기 위해 수학이란 도구를 활용하고자 했다. 미국 국방분석연구소(IDA)에서 암호 해독가로 활동하였고, 하버드, MIT를 거쳐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수학과 학과장까지 지낸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 중 하나인 천싱솅 교수와 함께 천-사이언스 형식을 발견하여 기하학과 물리학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수학과 과학에 미친 사람’으로 살았던 그는 1978년 돌연 학계를 떠나 시장에 진출한다. 위대한 수학자이자 투자자인 짐 사이먼스와 그의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시작이었다.
엄청난 수익률과 그에 따른 큰 명성과 달리 짐 사이먼스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제럴드 로브 상(Gerald Loeb Awards)을 세 차례 수상한 저널리스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신비로운 사람의 인생을 낱낱이 파헤친다. 유년기, 학계의 수학자, 시장을 풀고자 했던 탁월한 투자자에서 자선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인생의 행적을 책 한 권으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낸 짐 사이먼스와 함께 수학으로 시장을 풀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펴본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뛰어난 글솜씨를 통해 이 모든 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책은 30년간 연평균 66%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학자들이 시장을 수학으로 풀고자 했던 치열함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위대한 수학가가 퀀트 투자를 통해 투자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퀀트 투자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에드워드 소프가 시작하여 짐 사이먼스가 돌풍을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투자의 판도와 금융 경제의 발전사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의 돈벌이 수단이나 미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식 투자를 참여하는 것이다. 경제, 금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이윽고 공부로 이어지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등 최고의 투자자들이 있지만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투자자도 있다. 바로 에드워드 소프나 이 책의 주인공 짐 사이먼스와 같은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의 대가들이다. 특히, 짐 사이먼스와 그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사이먼스가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러한 수익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짐 사이먼스는 어릴 적부터 MIT에서 수학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소년이었다. 짐 사이먼스는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겠다며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덕에 MIT에 입학하였고 3년 만에 졸업하였다.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신의 논문 또한 저명한 수학 저널에 게재되어 MIT 교수가 되었지만 짐 사이먼스는 마음 한 구석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새로운 도전에 관한 욕구가 꿈틀거렸다. 학자로서는 천-사이언스 이론이라는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고, 냉전 시대에 국방분석연구소의 암호 해독가로 활동한 짐 사이먼스. 결국 그는 학계를 떠나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전설이 시작된다.
수학자, 과학자의 관점에서 금융 시장에 접근한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판도를 송두리째 뒤바꾸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다른 월가의 회사들과 너무나 다르다. 창립자인 짐 사이먼스는 마흔 전까지 간단한 트레이딩 정도만 경험했을 뿐이다. 금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이먼스가 어떻게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전문 투자자나 월가의 경제, 금융 전문가를 뽑지 않는다. 대신 300여 명의 수학자, 과학자가 일한다. 사이먼스는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공황, 거품, 유행, 폭락 등에 휘둘리며, 편향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직원 개인의 감정에 의한 움직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직원으로 고용된 수학자, 과학자, 프로그래머가 합심하여 만든 알고리즘과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다. 30년 간 연평균 수익률 66%라는 결과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서 드러난 게 아닐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짐 사이먼스는 전통적인 투자 관점과 그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던 노련한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금융 시장을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꾼 사이먼스와 그의 동료 과학자, 수학자지만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위기는 있었고, 현재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라도 예측 불가능한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나갔는지 사이먼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일은 크나큰 통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답 없는 시장을 풀어낸 위대한 수학자 짐 사이먼스에 관한 유일한 책!
1938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짐 사이먼스. 그는 세상에 있는 패턴을 연구하여 풀어내기 위해 수학이란 도구를 활용하고자 했다. 미국 국방분석연구소(IDA)에서 암호 해독가로 활동하였고, 하버드, MIT를 거쳐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수학과 학과장까지 지낸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 중 하나인 천싱솅 교수와 함께 천-사이언스 형식을 발견하여 기하학과 물리학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수학과 과학에 미친 사람’으로 살았던 그는 1978년 돌연 학계를 떠나 시장에 진출한다. 위대한 수학자이자 투자자인 짐 사이먼스와 그의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시작이었다.
엄청난 수익률과 그에 따른 큰 명성과 달리 짐 사이먼스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제럴드 로브 상(Gerald Loeb Awards)을 세 차례 수상한 저널리스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신비로운 사람의 인생을 낱낱이 파헤친다. 유년기, 학계의 수학자, 시장을 풀고자 했던 탁월한 투자자에서 자선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인생의 행적을 책 한 권으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낸 짐 사이먼스와 함께 수학으로 시장을 풀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펴본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뛰어난 글솜씨를 통해 이 모든 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책은 30년간 연평균 66%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학자들이 시장을 수학으로 풀고자 했던 치열함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위대한 수학가가 퀀트 투자를 통해 투자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퀀트 투자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에드워드 소프가 시작하여 짐 사이먼스가 돌풍을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투자의 판도와 금융 경제의 발전사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의 돈벌이 수단이나 미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식 투자를 참여하는 것이다. 경제, 금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이윽고 공부로 이어지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등 최고의 투자자들이 있지만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투자자도 있다. 바로 에드워드 소프나 이 책의 주인공 짐 사이먼스와 같은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의 대가들이다. 특히, 짐 사이먼스와 그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사이먼스가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러한 수익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짐 사이먼스는 어릴 적부터 MIT에서 수학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소년이었다. 짐 사이먼스는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겠다며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덕에 MIT에 입학하였고 3년 만에 졸업하였다.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신의 논문 또한 저명한 수학 저널에 게재되어 MIT 교수가 되었지만 짐 사이먼스는 마음 한 구석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새로운 도전에 관한 욕구가 꿈틀거렸다. 학자로서는 천-사이언스 이론이라는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고, 냉전 시대에 국방분석연구소의 암호 해독가로 활동한 짐 사이먼스. 결국 그는 학계를 떠나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전설이 시작된다.
수학자, 과학자의 관점에서 금융 시장에 접근한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판도를 송두리째 뒤바꾸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다른 월가의 회사들과 너무나 다르다. 창립자인 짐 사이먼스는 마흔 전까지 간단한 트레이딩 정도만 경험했을 뿐이다. 금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이먼스가 어떻게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전문 투자자나 월가의 경제, 금융 전문가를 뽑지 않는다. 대신 300여 명의 수학자, 과학자가 일한다. 사이먼스는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공황, 거품, 유행, 폭락 등에 휘둘리며, 편향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직원 개인의 감정에 의한 움직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직원으로 고용된 수학자, 과학자, 프로그래머가 합심하여 만든 알고리즘과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다. 30년 간 연평균 수익률 66%라는 결과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서 드러난 게 아닐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짐 사이먼스는 전통적인 투자 관점과 그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던 노련한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금융 시장을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꾼 사이먼스와 그의 동료 과학자, 수학자지만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위기는 있었고, 현재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라도 예측 불가능한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나갔는지 사이먼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일은 크나큰 통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수의 글
서문
프롤로그
PART ONE 돈이 전부는 아니다.
Chapter 1~11
PART TWO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Chapter 12~16
에필로그
감사의 글
부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