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제주어. 2: 제2호 2019
- 저자/역자
- 제주어연구소 엮음
- 펴낸곳
- 제주어연구소
- 발행년도
- 2019
- 형태사항
- 340p.; 24cm
- ISBN
- 9772586591005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718.99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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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JG0000006064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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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의 연간 기관지 《제주어》 제7호(2024년)이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어, 논문, 제주어 지상 강좌, 제주어 이야기, 휘보 등이 수록되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과 이호동 덕지답마을을 담았다.
논문으로는 제주어연구소 개소 기념 초청강연회에서 발표했던 경남대 김정대 명예교수의 ‘경상방언의 특징’을 수록했다.
‘제주어 지상 강좌’의 《제주어로 글쓰기》(강영봉)는 2023년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귀포신문》에 8회에 거쳐 연재했던 기획물을 수록한 것이며,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 부엌세간’은 주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세간을 주제로 제작한 제주어연구소 탁상달력 내용이다.
새로 마련한 코너인 ‘제주어를 만나다’에서는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김성용), 《백셋, 아흔아홉》(최연미),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박희순),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양인실) 등 네 편을 싣는다.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는 ‘자리젯, 감저뻿데기, 개역, 주넹이, 쉰다리’ 등 9개 어휘에 얽힌 필자의 추억이며, 《백셋, 아흔아홉》은 제주어 구술 채록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은 동시 작가가 제주어를 만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아쉬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은 KCTV 제주어 뉴스를 담당하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어 이야기’는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 : 섬 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물 이야기》(김보향), 《웃쉐돈 동녁돌렝이 : 서귀포시 상효동 지명 이야기》(김미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 하귀2리 장례 이야기》(김순자) 세 편을 싣는다.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는 우도 사람들의 물 생활사이며, 《웃쉐돈 동녁돌렝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오봉식, 양유정 두 어르신이 들려주는 땅 이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김덕진, 고창선 어르신이 들려주는 장례에 관한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제주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말입니다”를 기치로 제주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제주어연구소의 연간 기록을 휘보로 담았다.
■ 발간사
2024년 갑진년 새봄을 맞이하며 제주어연구소 기관지 《제주어》 제7호를 펴낸다.
예전의 기관지와 마찬가지로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 ‘논문’, ‘제주어 지상 강좌’,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부엌세간’, ‘제주어를 만나다’, ‘제주어 이야기’, ‘휘보’에 따른 내용을 실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사진작가 이광진 씨의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과 ‘이호동 덕지답 마을’을 실어 과거로의 여행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논문’ 《경상방언의 특징 : 경남방언을 중심으로》(김정대)는 지난 2023년 8월 15일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개소 여섯 돌 기념 초청 강연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제주어 지상 강좌’의 《제주어로 글쓰기》(강영봉)는 2023년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귀포신문》에 8회에 거쳐 연재했던 기획물을 수록한 것이며,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 부엌세간’은 주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세간을 주제로 제작한 제주어연구소 탁상달력 내용이다.
새로 마련한 코너인 ‘제주어를 만나다’에서는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김성용), 《백셋, 아흔아홉》(최연미),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박희순),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양인실) 등 네 편을 싣는다.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는 ‘자리젯, 감저뻿데기, 개역, 주넹이, 쉰다리’ 등 9개 어휘에 얽힌 필자의 추억이며, 《백셋, 아흔아홉》은 제주어 구술 채록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은 동시 작가가 제주어를 만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아쉬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은 KCTV 제주어 뉴스를 담당하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어 이야기’는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 섬 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물 이야기》(김보향), 《웃쉐돈 동녁돌렝이: 서귀포시 상효동 지명 이야기》(김미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 하귀2리 장례 이야기》(김순자) 세 편을 싣는다.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는 우도 사람들의 물 생활사이며, 《웃쉐돈 동녁돌렝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오봉식, 양유정 두 어르신이 들려주는 땅 이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김덕진, 고창선 어르신이 들려주는 장례에 관한 이야기다.
‘휘보’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정관》, 2023년 한 해 동안의 연구소 활동을 정리한 《제주어연구소가 걸어온 길》, 《언론에 비친 제주어연구소》를 실었다. 2023년 《도움을 주신 분》의 명단도 게재하여 오래오래 기억해 두고자 한다.
매해 편집을 위해 애쓰는 도서출판 한그루 식구들, 좋은 원고를 보내준 분들께도 고마운 뜻 전한다. 갑진년 올해도 모든 분들의 건강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어, 논문, 제주어 지상 강좌, 제주어 이야기, 휘보 등이 수록되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과 이호동 덕지답마을을 담았다.
논문으로는 제주어연구소 개소 기념 초청강연회에서 발표했던 경남대 김정대 명예교수의 ‘경상방언의 특징’을 수록했다.
‘제주어 지상 강좌’의 《제주어로 글쓰기》(강영봉)는 2023년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귀포신문》에 8회에 거쳐 연재했던 기획물을 수록한 것이며,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 부엌세간’은 주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세간을 주제로 제작한 제주어연구소 탁상달력 내용이다.
새로 마련한 코너인 ‘제주어를 만나다’에서는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김성용), 《백셋, 아흔아홉》(최연미),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박희순),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양인실) 등 네 편을 싣는다.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는 ‘자리젯, 감저뻿데기, 개역, 주넹이, 쉰다리’ 등 9개 어휘에 얽힌 필자의 추억이며, 《백셋, 아흔아홉》은 제주어 구술 채록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은 동시 작가가 제주어를 만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아쉬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은 KCTV 제주어 뉴스를 담당하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어 이야기’는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 : 섬 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물 이야기》(김보향), 《웃쉐돈 동녁돌렝이 : 서귀포시 상효동 지명 이야기》(김미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 하귀2리 장례 이야기》(김순자) 세 편을 싣는다.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는 우도 사람들의 물 생활사이며, 《웃쉐돈 동녁돌렝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오봉식, 양유정 두 어르신이 들려주는 땅 이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김덕진, 고창선 어르신이 들려주는 장례에 관한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제주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말입니다”를 기치로 제주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제주어연구소의 연간 기록을 휘보로 담았다.
■ 발간사
2024년 갑진년 새봄을 맞이하며 제주어연구소 기관지 《제주어》 제7호를 펴낸다.
예전의 기관지와 마찬가지로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 ‘논문’, ‘제주어 지상 강좌’,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부엌세간’, ‘제주어를 만나다’, ‘제주어 이야기’, ‘휘보’에 따른 내용을 실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사진작가 이광진 씨의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과 ‘이호동 덕지답 마을’을 실어 과거로의 여행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논문’ 《경상방언의 특징 : 경남방언을 중심으로》(김정대)는 지난 2023년 8월 15일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개소 여섯 돌 기념 초청 강연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제주어 지상 강좌’의 《제주어로 글쓰기》(강영봉)는 2023년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귀포신문》에 8회에 거쳐 연재했던 기획물을 수록한 것이며, ‘지상전: 2024년 갑진년 한 해 살이: 부엌세간’은 주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세간을 주제로 제작한 제주어연구소 탁상달력 내용이다.
새로 마련한 코너인 ‘제주어를 만나다’에서는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김성용), 《백셋, 아흔아홉》(최연미),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박희순),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양인실) 등 네 편을 싣는다.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는 ‘자리젯, 감저뻿데기, 개역, 주넹이, 쉰다리’ 등 9개 어휘에 얽힌 필자의 추억이며, 《백셋, 아흔아홉》은 제주어 구술 채록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은 동시 작가가 제주어를 만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아쉬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은 KCTV 제주어 뉴스를 담당하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어 이야기’는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 섬 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물 이야기》(김보향), 《웃쉐돈 동녁돌렝이: 서귀포시 상효동 지명 이야기》(김미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 하귀2리 장례 이야기》(김순자) 세 편을 싣는다.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는 우도 사람들의 물 생활사이며, 《웃쉐돈 동녁돌렝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오봉식, 양유정 두 어르신이 들려주는 땅 이름,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베’는 여자가 끌고》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김덕진, 고창선 어르신이 들려주는 장례에 관한 이야기다.
‘휘보’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정관》, 2023년 한 해 동안의 연구소 활동을 정리한 《제주어연구소가 걸어온 길》, 《언론에 비친 제주어연구소》를 실었다. 2023년 《도움을 주신 분》의 명단도 게재하여 오래오래 기억해 두고자 한다.
매해 편집을 위해 애쓰는 도서출판 한그루 식구들, 좋은 원고를 보내준 분들께도 고마운 뜻 전한다. 갑진년 올해도 모든 분들의 건강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목차
발간사
《제주어》 제7호를 발간하며(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이호동 덕지답마을(이광진 사진작가, (사)제주어연구소 이사)
논문
경상방언의 특징(김정대 경남대학교 명예교수)
제주어 지상 강좌
제주어로 글쓰기(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지상전
2024 갑진년 한 해 살이-부엌세간
제주어를 만나다
제주어에 추억을 담다(김성용 (사)제주어연구소 이사)
백셋, 아흔아홉(최연미 돋을양지책드르 대표)
시 창작 언어로서의 제주어, 그 기쁨과 아쉬움(박희순 동시 작가)
물메에서 화해하는 아버지와 딸(양인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장)
제주어 이야기
소섬에 수도 나건디 오래지 안헷어
-섬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물 이야기(김보향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웃쉐둔 동녁돌렝이-서귀포시 상효동 지명 이야기(김미진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상여는 남자가 메고 ‘설배’는 여자가 끌고-하귀2리 장례 이야기(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
휘보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정관
제주어연구소가 걸어온 길((2023.1.1.~12.31.)
언론에 비친 제주어연구소
도움 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