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페스트: 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저자/역자
- 알베르 카뮈 지음 / 변광배 옮김
- 펴낸곳
- 더스토리
- 발행년도
- 2020
- 형태사항
- 429p.: 20cm
- 원서명
- (La)Peste Peste
- ISBN
- 9791164452125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6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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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5977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597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던진 해법
“죽음 앞에서 인류의 직무 태만을 꼬집는 걸작”_<가디언>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로,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지만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소설의 화자인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고,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던진 해법
“죽음 앞에서 인류의 직무 태만을 꼬집는 걸작”_<가디언>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로,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지만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소설의 화자인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고,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작품 해설 _언제라도 우리를 습격할 ‘페스트’를 경계하라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