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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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M0000000185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M0000000185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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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1863년, 테네시 주의 성 데이비드 평원(St.David''s Field, Tennessee). 남북전쟁에서 존 덴버 중위는 용감한 행동으로 남군을 놀래키고, 북군에게는 사기를 충전시킨 공로로 전쟁 영웅이 되어 서부 국경지대로 자원해 나간다. 상부에서는 덴버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인디언들과 마주한 국경 지대란 후속 기병대들의 도움 없이는 살아나올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덴버는 "그 국경이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므로, 그 이전에 가서 살고 싶다"는 의미 있는 말을 던지고 떠난다. 국경지대의 세지윅 요새에 가서 본 것은 역시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이며, 집 한 채만 달랑 있을 뿐이었다. 그 곳을 안내해 준 마차꾼은 오는 길에 포니족(Pawnee) 인디언들에게 처참하게 살육 당한다. 전해지는 말로는 인디언들은 백인 마차꾼의 머리 가죽을 벗겨버린다는 것이다...